안녕하세요 @oscarpark 입니다. 지난 주 후반부터 여러가지로 바쁜일이 갑자기 겹쳐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 와중에도 Bitmain사의 Ant miner Z9을 구매했네요.
어제 몰아쳤던 바쁜일 어찌저찌 끝내고 한숨 돌리다보니 Bytecoin (BCN)이 Binanace에 상장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300샅에 open해서는 최고 10,000샅까지 치솟은 후 현재는 상장가인 300샅 내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이십니까? 광란의 현장
그와 함께 BCN의 Hashrate가 어제 오늘 100M가량 급증했습니다. Cryptonight ASIC 계열이 숨통이 트였습니다.
현재 Bitmain Ant miner X3로 BCN 채굴 시 하루 1,790 여개를 채굴 가능하므로, 일 수익은 537,000 샅으로 BTC 1천만원 기준으로 약 53,000원 수준이네요.
아무래도 현재 BCN 300샅은 덤핑을 좀 더 부르겠네요. (가격 좀 더 떨어지겠죠.)
초반 XMR을 위시해 많은 Cryptonight 계열 코인들이 하드포크에 나서자 X3를 위시해 ASIC 들이 망했단 아우성과 함께 중고시장에 덤핑도 일부 있었는데요. 뜬금없이 Binance에 BCN 상장은 정말 이젠 돈만 쥐어주면 아무 것이나 상장시키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ASIC 구매자들을 위한 AS 인가요?
친 ASIC인 비트섬도 언제 펌핑 함 올까요?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