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scarpark 입니다. 모두가 '그럴 것이다'라고 의심하고 입에 오르내리던 일이 가시권에 들었습니다. 업비트의 '장부거래 의혹' 인데요. MTN에 따르면 검찰에서는 '사기혐의'로 압수수색과 함께 조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거기에 아래 기사와 같이 자동매매봇이 불가능한 구조하에 자동매매 프로그램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추가적 기사가 떴습니다.
업비트는 거래소의 실시간 시세나 거래량 등의 API를 제공하지 않는다. 자동매매봇이 불가능한 구조라는 얘기다. 하지만, 자동매매 프로그램 정황이 포착되면서 결국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시세를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전체 시장이 크게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업비트에서 매도세가 너무 강해 고팍스 (@gopaxkr)와 스프레드차가 지금까지 본 것과 역대로 차이났던 것 같습니다.
저도 장기로 홀딩 중인 자산에서 3M 정도가 어제 하루 날라가버렸네요. 여전히 수익중이지만, EOS와 Steem에 비중이 높은 상태라, 우울한데 비까지 옵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가지는 컨센서스는 '전례를 봐도 거래소 폐쇄까지는 이어질 수 없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비트는 '초기에 시스템 미비로 지갑내 보유량과 장부상 보유량 차이가 났지만 이제는 거의 맞으며 전송 시간 지연 등의 기술적 문제로 차이가 미세하게 난다'라는 류로 대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과징금 좀 두들겨 맞는 선에서 차단하려고 노력 중이겠지요.
그리고 위에 터진 자동매매건은 '홈페이지 crawling을 통해서 매크로성으로 거래한 것'이라는 류의 논리로 방어하려 들겠지요?
빗썸은 신이났군요. 빗썸은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입니다란 공지를 띄우며 만면에 웃음기를 지우질 못하는 모양새인가 봅니다. 그간 업비트의 상장 통수질(?)에 독이 잔뜩 오른데다, 첫 단독을 띄웠던 언론사와의 지분관계로 눈길을 끌었는데, 저런 공지까지 올리니... 경쟁자의 치부에 기쁠 수 있지만 그럴 수록 표정관리 잘 해야 오랫동안 무탈하단걸 잘 모르는 듯 합니다.
반면에 고팍스(@gopaxkr)은 아무런 언급도 없고 차분합니다. 양반이네요. 스티밋 파워업 등과 연쇄이벤트마 혹은 과거 스텔라루멘 이벤트로 얻은 혜자이벤트마 이미지 등을 차분히 이어나가 장기적으로 시장 장악력을 확보해나가면 좋겠단 사심만 한가득입니다.
이 스팀 (steam)이 이 스팀 (steem)은 아닙니다.
빗썸은 신한 계좌를 안열어주고 있고, 업비트는 가입이 늦어 기업은행 계좌 등록이 여전히 불가능해서.사실 제가 20여년간 유지한 주거래 은행으로는 입금 할 수 있는 곳이 고팍스(@gopaxkr) 밖에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1월께부터 고팍스(@gopaxkr)을 통해 입금을 하고 있는데, 이게 호가갭이 있어 즉구가 어렵지만 낚시하는 맘으로 가격 변동성을 살펴보다 걸어놓으면 생각보다 잘 잡힙니다. 수수료 캐시백은 덤.
빗썸과 업비트간의 신경전과 에어드롭 미지원, 지갑 미지원, 한화 입금 미지원 및 이런 추문이 반복될 수록 고팍스(@gopaxkr)이 좀 더 부각되리라 생각합니다. 가능성 있는 우량한 상품만 알차게 상장 지속해서 해주면 결국 추문에 허덕이는 경쟁자들 제치고 1위자리에 앉는 날 오지 않겠습니까?
여튼 어제 사단은 신뢰의 문제라서 하루만에 끝날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은 했지만, FUD로 과매도에 들어섰단 생각에 EOS 개수 좀 늘렸습니다. 15,000원대 가격 언제 또 보겠나 싶어서. 의도한건 아니지만 장기 계좌에서 야금야금 EOS 개수가 늘어나고 있네요.
그리고 스윙 계좌에선 그제 가격 흐름이 맘에 들지 않아 ADA는 전량 처분했었는데, 어제 또 ADA Founder 트윗에 사진 올라왔다면서요? 세계 각국 돌아다니는 셀피와 전용기 속에 모습보며 ADA 절대 안사기로 맘 먹었습니다. 20대 첫 직장에서 많은 영향을 줬던 오너에게 배웠던 걸로 봐선 저건 모럴 헤저드예요. 그제 처분했던 ADA로 XVG와 DOGE만 추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장이 침체해있는 와중에 생긴 신뢰문제라 언제쯤 장이 안정을 찾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EOS의 경우 어제 저가에 근접하고 있네요. USDT 기준으로 BTC 가격이 어제 저점을 뚫었습니다. 아마 제일 견디기 힘든 구간에 진입한게 아닌가 싶네요.
소나기를 미리 피하지 못했으면 그냥 맞을 수 밖에 없단 생각으로 그냥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일로 자산이 크게 타격 받으신 분께, 20여년간 투자를 열심으로 해온 경험에 말씀 드리자면, 자본 크기가 중요하긴 합니다. 잔이 커야 물을 많이 담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용 자본의 20~30% 이상을 한번에 투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현금 비중은 항상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야만 이런 예상치 못했던 시장 충격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차트에 선 긋고 저점 찾아 다닌다고 자산이 늘어나는게 아니더군요. 이런 충격에서 차분하게 분할 매수를 하고 손절과 익절 욕구를 인내하는게 가장 좋은 기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렸다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침 현금 비중의 중요성을 생각했었습니다.경험담 잘 담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아폴로 동전에 관한 기사와 그것을 마스터 스테이션으로 가져 와서 해독하고 그것을 한국어로 번역 한 혁명에 관한 기사를 썼다.
당신이 그 기사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나은 방법에 대한 제안이 있습니까?
https://steemit.com/coinkorea/@shortsegments/masternodes-apollon-masternodes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짱짱맨 x 마나마인! 색연필과학만화
존버앤캘리에 이은 웹툰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글작가님이 무려 스탠포드 물리학박사라고...... https://steemit.com/kr/@mmcartoon-kr/4cmr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