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개수가 적을 때는 단타 거래자들이 대응할만한 코인이 리플 등 일부로 몰리면서 거기서 상당한 수익이 났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장을 최소한으로 유지했던 것 아닌가 생각했고요. 다만 그 덕에 시장에서 인정받은 우량 코인만 상장된 거래소란 이미지를 얻었는데, 업비트의 등장이나 후오비 등이 국내 진출 후 안착하며 이익이 줄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급히 뛰어들다보니 이런 무리수까지 나오는 것 아닌가 합니다.
이미 알려진데로 팝체인의 홀더는 18명에 거의 절대 다수를 단 두개의 지갑이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거 신뢰성에 상당히 큰 타격을 입은 것 같습니다.
빗썸은 계좌는 올 2월에 모두 정리해버렸는데 여러모로 악수가 반복되는 것 보니 큰 사고 한번 터질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오늘 빗썸 이벤트보고 뭔 코인인가 했더니 참 어이가 없는 수준이네요.
요즘 업비트가 욕이란 욕은 다 먹으니 예전에 자기들이 욕먹던 시절은 다 잊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