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존버족이라 시장이 패닉셀해도 그닥 충격오는게 없는데 신규로 들어온 사람들이 물린걸 생각하니 제가 9월달 이 바닥 들어왔을 때 중국 악재 겪은 심적 고통이 다시금 되살아 나네요.
가두리 안에서 키우는 물고기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외부에 촘촘히 그물망들을 설치해 놓고 "너가 어딜 빠져 나가려고! 나갈테면 나가봐."라는 양반들이 떡하고 버티고 있으니 서민들이 이탈을 꿈꿀 수 있는 기회가 과연 올 수 있을런지...
씁쓸하네요.
저야 존버족이라 시장이 패닉셀해도 그닥 충격오는게 없는데 신규로 들어온 사람들이 물린걸 생각하니 제가 9월달 이 바닥 들어왔을 때 중국 악재 겪은 심적 고통이 다시금 되살아 나네요.
가두리 안에서 키우는 물고기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외부에 촘촘히 그물망들을 설치해 놓고 "너가 어딜 빠져 나가려고! 나갈테면 나가봐."라는 양반들이 떡하고 버티고 있으니 서민들이 이탈을 꿈꿀 수 있는 기회가 과연 올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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