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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in #coinkorea7 years ago

프로그래머로서 살고 있는 저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일치하여 그동안 즐기며 일을 해 온 것 같습니다. 다만이 직장생활 11년차가 되니 개발이 아닌 관리로 넘어가야하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멀리해야하는 단계가 오다보니 요즘은 앞으로를 생각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 2의 인생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준비를 하는 중인데 언제쯤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런 면에서는 그란님처럼 누군가의 꿈에 힘을 실어주는 분들이 계시다면 엄청난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그란님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