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편, 니네편이라 하면 될걸, 아직도 좌우로 나누는 사람들이 있군요. 찾아가서 읽어보니 답이 없긴 합니다. ‘알아듣지 못하니 설득할 수가 없다’는 말이 와닿이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 복잡한 디테일 싫어하는 분들이 이분법적 사고를 비교적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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