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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함께 읽는 노무라 리포트] 서문. 마법의 지팡이와 거대한 되감기

in #coinkorea7 years ago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녹티스크 선생님 글을 보면, 균형이 되게 잘 맞춰져 있는 거 같습니다. 어느 특정 학파나, 사상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서 저 같은 사람이 다양한 관점을 갖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글들을 쓰시네요. 저도 이번에 새로 연준의 의장이 된 파웰을 눈여거 보고 있습니다. 경제학자가 아닌 사람이 연준의 의장을 맡은 것도 흥미롭구요. 모쪼록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활기가 불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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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말하자면 특정 학파나 사상이라는 근본이 없는 무지렁이란 소립니다 어헣헣

허허.. 저 처럼 특정 학파에 속해있고, 거기에 일종의 자부심(?)을 느끼게 되면 너무 그 학파의 이론을 신앙처럼 믿게되는 거 같아 저는 녹티스크 선생님의 피드백과 글들을 보며 자체적으로 발랜스를 맞춰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