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라티스 CTO 댄의 업데이트를 시리즈로 번역하고 있는데요.
마지막 번역입니다.
PoC, 즉 개념 증명은 신기술을 검증하는 과정인데요. 기업 단위에 스트라티스 플랫폼이 적용되려면 응당 거쳐야할 과정입니다. 이를 위해 스트라티스 팀은 스트라티스 아이덴티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는데요. 우선 안드로이드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고 아이폰은 추후 개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발자를 위해 블럭을 생성하고 앱을 만드는 것을 시작할 수 있게하는 앱이라고 합니다. 개발자와 기업 친화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네요.
개발자들에게 스트라티스 개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드체인 템플릿을 만드는 중이라고 합니다. 관련 백서가 퍼블리시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마트 컨트랙트 부분에서는 Jean Lehmann라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와 함께 백서를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사이드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는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지 않은 셈이네요.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는 N비트코인과 비트코인 프로토콜을 확장하기 위해 핵심 구성요소의 수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니 많은 과제가 남아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팀 업데이트에서 언급한 과제들은 새로운 프로젝트 매니저를 통해 프로젝트를 간소화하고 가시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할 것이라네요. 새로운 로드맵 발표가 이에 포함되어 있는 듯 합니다.
CTO인 Dan Gershony는 브리즈 월렛과 첫번째 PoC의 출시로 스트라티스에게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흥미진진한 시간은 언제쯤 찾아올까요??
아직 스트라티스는 5.6달러로 달러기준 고점의 절반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과연 브리즈 월렛과 첫번째 PoC가 언제쯤 출시되는지 또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번역글 잘 보았습니다.
PoC는 출시와 관련된 개념은 아닙니다.
네. 정확히는 PoC를 위한 앱의 출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