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팀잇에 글쓰는 분들이 보상에 연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그게 쉬운일이 아니기는 하지만요..
타인과의 포스팅 보상과 비교하지말고, 그냥 절대적인 크기만 보면 재밌는 활동을 할 수 있을거같아요. 생각해보니 스팀잇은 그 재미를 주지 않는 문제가 있네요.
제가 옛날에 네이버 블로그나 싸이월드 할때는 늘어가는 하루 방문자수를 보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없었던거네요. 그래 맞아요. 뭔가 깨달은 느낌이 드네요 진짜.
모든 가치판단의 척도가 보팅보상이다 보니 각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보팅숫자/조회수가 보상을 올려주진 않더라도, 많이 본 게시글 같은 탭 같은걸 만들어서 거기에 올려주면 좋겠네요!!
또 하루하루 방문자 수 통계도 ui로 넣어주면, 기존 블로거들이 친숙한 재미를 느낄수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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