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달러 가격을 1달러로 내리고자하는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마치 주식에서 액면가 500원짜리가 현 시세 1만원짜리가 되었으니 너무 주식 가격이 높게 측정되었다고 500원이 될때까지 주식을 추가 발행하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높은 보상이 스팀잇의 유인력을 가지는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오르는 파도를 타고 갈 수 있을 때까지 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1달러로 페깅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고 당연하다면 결국 스달은 시장에서 다시 1달러로 맞춰지지 않겠습니까? 강제로 1달러로 맞추러 가는 것은 정부에서 암호화폐를 규제해 강제로 프리미엄을 날린 이번 사태와 같은 꼴이 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