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님 지난번 댓글로 질문드린 내용 포스팅에서 답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질문드립니다.
그란투리스모님께서는 예를들어 BTC 나 BTCH 를 폭락시 매우 안전하게 저점매수하신후 한참 시간이 흐른후 급등장세가 왔을때 부분 익절후 현금화 또는 테더화 한 다음에 다시 급락장세시 재매수 함으로써 수량늘리는 방법을 이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수적투자성향이시니 그냥 저점매수후 급등장세에도 그대로 방치(?) 하고 계실듯하기도 한데, 또 (주식등) 투자경력이 오래되셨으니 상승장세의 시장도 이용하시는지 (그렇게 차익실현+매집수늘리기) 방법도 안전하게 잃지않는 투자방법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싸게 잡았어도 가격이 충분히 오른 후에는 익절후 한번 더 굴려보고싶다는 유혹을 받게되는데요.. 물론 이러다가 물릴수도 있기는 합니다..
기회비용을 잃어도 그냥 방치(?)하는게 길게 보면 더 나은 투자방법인건지 궁금합니다.. 그란투님께서는 분명 경험있으실것 같아서 경험담 듣고싶습니다.
지난번처럼 다음 포스팅에 짧게 한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그리고 포스팅 옮기면 당연히 따라갑니다 ㅋ
더불어 에이프릴 은 팬 한명 더 늘게되는겁니다 ㅋㅋ
(그란투님 포스팅 읽기전에는 에이프릴 몰랐음...)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