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가지 점에서 약간 의외네요.
@menerva 님 월가의 투자 전문가 였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직접 투자는 처음이라는 것이 놀라왔고요,
두번째는 헐.. 고점과 저점을 반복하는 상황에서도
딱 원하는 가격이 될때까지 구입을 미뤘다는 것도 놀랍고,
마침내 그 가격에서 원하는 수량을 구입하셨다는 것도 놀랍네요.
재미있는 투자기였습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14일 지나 보팅이 안되네요.
댓글 주시면, 사소하나마 인사 보팅 드리는것으로.
제가 하는 투자는 주식이나 암호화폐 같은 현물이 아니라 회사를 사고 파는 것이었기 때문에 사실 이런 종류의 투자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마치 그림 잘 그리는 친구에게 포토샵도 잘하냐고 물어보는 것과 비슷하죠. 어느정도 비슷함은 있겠지만 많이 다르죠.
제가 구매한 가격에서 지금 15%정도 더 빠진걸로 봤을때 아직까지 좋은 투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ㅎㅎ 기회를 봐서 2차로 또 구매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저는 주식을 사본 경험도 전무하기에 저 따라하시다 골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 단지 예전부터 비트코인 $5,000 스팀 $1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스팀이 먼저 가격에 도달해서 조금 구매해봤던 것이지요.
9월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없는 제가 투자 글을 올리면 따라하셨다가 손해보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글을 함부로 올리기도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