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
날씨가 풀리고 갤럭시S9이 나오고 많은 변화의 중심에 있는 시기입니다.
어제 CDY는 10프로정도의 상승과 함께 630선에서 13,720,929의거대한 매수벽이 나타나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었죠.
드디어 펌핑의 전조가 나타나는 걸까요? 아니면 물량을 털려는 허매수일까요?
캔디에 투자하신 분들의 가장 큰 이유는 멀까요?
BCH의 첫번째 포크코인
어드바이저의 양하이 포의 이름을 이용한 펌핑
양자대응 코인
2번 양하이 포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주의 할 몇가지 사항을 알려드리면
최근 에픽스에서 네드스콧이 빠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CDY 역시 어드바이저 빼고는 DEV TEAM 중 특별하다 할 경력을 가진 사람이 없다.
정체를 알 수 없는 5억개의 CDY가 있는 지갑이 발견 되었다.
CDY의 스캠이라 했던 CANDY가 상장 된 비트알파 거래소 외에 다른 상장의 움직임이 없다.
대형 거래소에 상장 계획이 없다(오피셜은 아닙니다)
여기까지는 주의점입니다.
그럼 CDY의 가격은 어떻게 상승하는 것인가?
CDY 하루 거래량은 16BCH 정도였으나 현재는 36정도로 두배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멋대로 그리는 그림입니다.
- 무시한 매수벽은 사라졌으나 자잘한 매수벽들이 촘촘하게 들어서기 시작했다.
-조만간 후오비, OKEX가 한국에 오픈하게 됩니다. 이 때 CDY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가만히 있어도 가라앉는 배에 매수세가 붙는게 수상하다.
- CDY 친구들은 중국 사람이고, 전문가가 아니기에 접한 정보로 긴급하게 사들이려 했다.
젊은 친구들이기에 주변에 정보를 줘도 자금이 있는 주변인이 별로 없다.
그래서 무리해서라도 구매하려 하지만 금액 자체는 크지 않다.
- 얼마전에 끝난 사토시 비전에서 몇몇이 CDY에 대해 알게 되었고 흥미를 가져 구매를 하는 중.
(사실 그 자리에서 많은 비지니스가 시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600정도로는 충분히 사도 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틀정도 추세를 살펴보고 다시 글을 올리려 합니다.
번외로 빚을 내서 하는 투자는 지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2월 장같이 빛나는 장에서도 적게 벌었음을 원망하지 않고,
1-2월 같은 하락장에서는 손해보지 않았음을 감사하며,
올 연말에는 집이 목표가 아닌 차를 목표로 적정량을 구매 하신다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꺼라 생각합니다.
EOS 4월초
일단 현재 CDY구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