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에요. 하루사이에 호재와 액재를 왔다갔다 하는건 어쩔수 없죠...
최근의 예만 들어도, 일주일전(14일)에 미국에서 소비자물가 발표 충격으로 달러가 폭락하다가 몇시간만에 금리인상으로 달러가 폭등했었나봐요.
멀리 갈것 없이, 일상에서도 이런일은 많잖아요~ 할인하길래 꽁치 한봉지 싸게 구입하고 좋아했는데 한바퀴 돌아오니까 마감떨이 =_=;;;
사기&기만 같은 악의없는 현상들 사이에서,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이후 달러상품을 팔아버리고, 할인하는 꽁치를 구입하고, 결과적으로 손해를 봤을때, 가장 큰 잘못을 한 사람을 고르자면 정보(달러 하락 또는 꽁치 할인)를 기준으로 판단하여 최종결정(판매 또는 구입)을 한 당사자 본인이겠죠?
뭐때문에 이리 열정적으로 편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무식하고 못배워서 하신말씀들도 이해 안가고요^^ 호재니 악재니 왔다갔다 하는거는 있을수가 없다는말이 아니라 호재가 아닐만한 기사거리를 굳이 호재라 칭하고 그냥 딱 돈벌라고 사람들 이목 집중시킬라고 자극적인 제목 내새워서 그런 모양새가 보입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전부다 삭제했지만 제가 남긴댓글+이분이 남긴댓글보셨나요? 전 그런상황보다 저사람이 하는 말들에 더 열받았었습니다. 단편적으로 단지 위에 상황가지고 판단하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위에 얘기했듯이 제가 무식하고 못배웠지만 사람하나는 잘 본다 생각합니다. 그냥 무조건 돈때문에 남기는 사이즈에요.. 적절한 예를 드신다고 드시는거 같은데.. 저는 무식해서 그런말이 왜 저랑 연관이있나 싶으니깐 그만 관심은 접어주세요..ㅠ.ㅠ 제글보기 싫으면 차단하시면되니까 차단하세요^^;;
@daegyunkim님의 코멘트 조회을 통하여 상황을 파악했을때는 @pliton님 글 보고 투자했다 손해 본 이후로 악성댓글을 다시는 것으로 보여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daegyunkim님의 말씀처럼 중간에 삭제된 것이 있다면 제가 오해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스팀잇은 그 자체가 블록체인, 그러니까 스팀잇 역시 비트코인처럼 모든 활동은 순차적으로 기록 및 공개되는 특성이 있어요. 예를들어, steemd.com에서 제 아이디를 조회하면 저의 모든 활동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가입부터 활동한 업보팅/다운보팅/작성/수정/삭제 등등 모든 활동기록이 남는다 하더라요. 조회페이지에서 닉네임을 바꿔 조회하면 다른 모든이의 활동 역시 조회 가능합니다.
말씀하신 삭제되어 오해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확인할께요.
마지막으로, 해당부분 확인전에 이자리에서 미리 사과드립니다. 일부 상황만 보고 제 3자로서 지나치게 참견한 듯 합니다.
저의 댓글은 여기서 마무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