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coin and Cryptocurrency Technologies
Stanford University Blockchain Main Textbook
타이거스터디 : 스탠포드대학교 블록체인 교과서 번역작업 (3)
이 자료가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인재양성을 위해 귀중히 쓰여지기를
이 자료는 블록체인 타이거팀이 배포하는 자료입니다.
Minting Money out of Thin Air
허공에서 돈을 조폐 하는 것
In the DigiCash system, if you have a digital cash object that’s worth $100, what makes it actually worth $100?
DigiCash 시스템에 100달러의 가치가 있는 디지털 캐쉬 상품이 있다면, 실제로 그 가치가 100달러가 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The answer is simple: in order to obtain ecash worth $100, you’d have to take $100 out
of your bank account and give it to the bank that was issuing you the ecash.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 100 달러 상당의 ecash 를 받으려면, 은행계좌에서 100달러를 꺼내서 ecash를 발행하려는 은행에 입금하면 됩니다.
But there were a bunch of different proposals for how to do this and different companies did it differently.
이런 방식에 대한 여러 제안들이 있었으며, 여러 회사들이 여러 다른 방식으로 그것을 시도했었습니다.
One far-fetched possibility: what if the government of a particular country actually authorized services to mint digital money, creating new cash out of thin air?
한가지 터무니없는 가능성 : 어떤 국가의 정부가 허공에서 새로운 캐쉬를 만드려고 디지털 현금을 발행하는 것을 허락하였다면 어떻게 될까요?
That was the idea behind NetCash, although it never got beyond the proposal stage.
NetCash 의 아이디어는 제안 단계를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바로 그 아이디어였습니다.
A different system, used by e-Gold, was to put a pile of gold in a vault and to issue digital cash only up to the value of the gold.
e-Gold가 사용했던 시스템은 금고에 금더미를 쌓아놓고, 디지털 캐쉬를 금의 가치만큼만 발행하는 것이었습니다.
Another company called Digigold wasn’t fully backed by gold, but had partial reserves.
Digigold 라고 하는 회사는 금으로 전체를 뒷받침 하지는 않았지만 부분적으로는 뒷받침하였습니다.
All of these ideas ultimately peg the value of digital cash to the dollar or a commodity.
이러한 모든 아이디어는 궁극적으로 디지털 현금의 가치를 달러 또는 상품으로 끌어올립니다.
If the dollar’s value goes up or down, the value of your digital money holdings will change along with it.
달러 가치가 위 또는 아래로 오르면, 당신의 디지털 돈의 보유가치도 그와 함께 변할 것입니다.
A radically different possibility is to allow digital money to be it own currency, issued and valued independently of any other currency.
이와 다르게 하는 근본적인 것은 디지털 화폐를 기존 화폐로부터 독립적이고 스스로 가치가 있는 자체 통화로 발행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To create a free-floating digital currency that is likely to acquire real value, you need to have something that’s scarce by design.
진정한 가치를 획득하는 자유로운 디지털 통화를 창조하기 위해서, 당신은 통화 설계에 있어서 어떤 부족한 부분을 채울 필요가 있습니다.
In fact, scarcity is also the reason why gold or diamonds have been used as a backing for money.
사실, 희소성야말로 금 또는 다이아몬드가 돈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In the digital realm, one way to achieve scarcity is to design the system so that minting money requires solving a computational problem (or “puzzle”) that takes a while to crack.
디지털 영역에서, 희소성을 달성하는 한 가지 방법은 돈을 조폐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는 계산문제 또는 퍼즐을 풀게 하는 시스템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This is what happens in Bitcoin “mining”, which we’ll look at in Chapter 5.
이것은 비트코인 “마이닝(채굴)”에서 발생합니다. 이것에 대해 우리는 5장에서 살펴볼 것입니다.
The basic idea — that solutions to computational puzzles could be digital objects that have some value — is pretty old.
컴퓨터퍼즐를 해결하는 것이 어떤 가치를 가지는 디지털 객체가 될 수 있다는 기본 아이디어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It was first proposed by cryptographers Dwork and Naor as a potential solution to email spam back in 1992.
그것은 암호학자인 Dwork 와 Naor 에 의해 1992년에 이메일 스팸을 도로 보내기 위한 가능성있는 해결책으로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What if, every time you sent an email, your computer would have to solve one of these puzzles that would take a few seconds to solve?
만약 당신이 이메일을 보냈을때마다, 해결하는데 몇초정도가 걸리는 컴퓨터 퍼즐들의 하나를 당신의 컴퓨터가 풀어야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To enforce this requirement, the recipient’s email program would simply ignore your email you didn’t attach the solution to the computational puzzle.
이 요구사항을 적용하려면, 수신자의 이메일 프로그램이 계산 퍼즐을 풀지않은 이메일을 그냥 무시해버리면 됩니다.
For the average user, it wouldn’t be that much of a barrier to sending emails because you’re not sending emails very frequently.
일반적인 사용자의 경우에, 이메일을 빈번하게 보내는 것은 아니기 떄문에, 이메일을 보내는데 이것이 큰 장벽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But if you’re a spammer, you’re trying to send out thousands or millions of emails all at once, and solving those computational puzzles could become prohibitive.
그러나 당신이 스팸발송자일 경우, 수천 또는 수백만개의 이메일을 한꺼번에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계산 퍼즐을 푸는 것은 엄두도 못낼정도로 비용이 드는 일이 됩니다.
A similar idea was later discovered independently by Adam Back in 1997 in a proposal called Hashcash.
이와 유사한 생각이 1997년 Adam Back 의 Hashcash 라 불리는 제안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These computational puzzles need to have some specific properties to be a useful spam deterrent.
이러한 계산 퍼즐들이 실제로 유용한 스팸 차단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특정 속성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First, it should be impossible for a spammer to solve one puzzle and attach the solution to every email he sends.
첫째, 스팸발송자가 한 가지 퍼즐만 풀어서 그가 보내는 모든 매일에 솔루션을 첨부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해야합니다.
To ensure this, the puzzle should be specific to the email:
이를 보장하기 위해서, 퍼즐은 이메일마다 달라야 합니다.
it should depend on the sender and receiver, the contents of the email, and the approximate time at which it’s sent.
그것은 발신자와 수신자, 전자메일의 내용, 전송된 시간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Second, the receiver should be able to easily check the puzzle solution without having to repeat the process of solving the puzzle.
두번째, 수신자는 퍼즐을 푸는 과정을 반복할 필요없이 퍼즐 솔루션을 쉽게 체크할 수 있어야 합니다.
Third, each puzzle should be totally independent of the others, in the sense that solving one puzzle does not decrease the amount of time it takes to solve any other puzzle.
셋째, 각 퍼즐은 다른 것들과 완전히 독립적이어야 합니다. 즉, 하나의 퍼즐을 풀어도 다른 퍼즐을 풀때 걸리는 시간은 줄어들지 않아야 합니다.
Finally, since hardware improves with time and solving any given computational puzzle gets faster and cheaper, recipients should be able to adjust the difficulty of the puzzle solutions that they will accept.
마지막으로, 하드웨어능력이 시간이 갈수록 향상되가서 계산 퍼즐을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르고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수신자는 그들이 받아들일 퍼즐 솔루션의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These properties can be achieved by using cryptographic hash functions to design the puzzles, and we’ll study this in Chapter 1.
이러한 특성들은 암호해쉬함수를 사용하여 퍼즐을 설계함으로써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1장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Bitcoin uses essentially the same computational puzzle as Hashcash, but with some minor
improvements.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Hashcash와 동일한 계산 퍼즐을 사용하지만, 약간의 개선이 있습니다.
Bitcoin does a lot more than Hashcash does, though — after all, it takes a whole book to explain Bitcoin!
그로인해 비트코인은 Hashcash가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이 책 전체가 필요합니다.
I only mention this because Hashcash inventor Adam Back has said, “Bitcoin is Hashcash extended with inflation control.”
나는 Hashcash 발명가인 Adam Back 이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통제로 확장된 Hashcash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I think that’s overreaching a bit.
나는 그게 좀 지나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It’s sort of like saying, “a Tesla is just a battery on wheels.”
그것은 마치 “테슬라는 바퀴에 달린 배터리일뿐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As with any good idea in cryptography, there are many variants of computational puzzles that aim to achieve slightly different properties.
암호학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서, 조금 다른 속성을 성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컴퓨터 퍼즐의 많은 변형들이 있습니다.
One proposal comes from Rivest and Shamir, the R and the S in the RSA cryptosystem.
Rivest와 Shamir로부터의 나온 한가지 제안은 RSA 암호시스템의 R과 S에서 비롯됐습니다.
Observe that in Hashcash, your cost to solve a number of puzzles is simply the sum of the individual costs, by design.
Hashcash에서 많은 퍼즐들을 풀기 위한 비용은 설계상 단순히 개별 비용들의 합계임을 확인하십시오.
But this is different from the cost structure for a government to mint money.
그러나 이것은 정부가 돈을 조폐할 수 있는 비용구조와는 다릅니다.
If you think about how anti-counterfeiting technology in a paper currency, there’s a huge initial cost to acquire all the equipment, create the security features, and so on.
종이 화폐에서 위조방지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모든 장비를 구입하고, 보안 기능을 만드는 등에 많은 초기 비용이 듭니다.
But once they’ve done all that, their costs go down, and it doesn’t matter much if they print one bill or a hundred bills.
그러나 일단 모든 준비를 마치면, 더이상 큰 비용은 들지 않고, 그들이 지폐를 한 장을 인쇄하든 100장을 인쇄하든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In other words, minting paper money has a huge fixed cost but low marginal cost.
다시 말해, 종이돈을 조폐하는 것은 처음에는 큰 고정비용이 들지만 이후 한계비용은 낮습니다.
Rivest and Shamir wanted to design computational puzzles that would mimic these properties, so that minting the first coin is massively computationally challenging, but minting subsequent coins is a lot cheaper.
Rivest와 Shamir 는 이러한 속성을 모방한 계산 퍼즐을 디자인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코인을 조폐하는 것은 심하게 계산하기 어렵지만, 다음 코인들은 훨씬 저렴했습니다.
Their proposal also utilized hash functions, but in a different way.
그들의 제안에서도 또한 해시함수를 사용해지만,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We won’t get into the details of their solution, but the problem they were trying to solve is interesting at a high level.
우리는 그들의 해결책에 대한 세부사항을 알지는 못합니다만, 그들이 해결하려고 노력했던 문제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Why did Hashcash never catch on for its intended purpose of preventing spam?
왜 Hashcash는 스팸방지목적을 의도한데로 달성하지 못했을까요?
Perhaps spam just wasn’t a big enough problem to solve.
아마도 스팸방지가 풀기에 충분히 큰 문제가 아니었을겁니다.
For most people spam as a nuisance, but not something that they want to spend their computing cycles on combatting.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스팸은 성가신 것이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이 컴퓨팅 사이클을 스팸과의 전투에 사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We have spam filters today that work pretty well at keeping spam out of our inboxes.
오늘날 우리는 스팸 필터를 이용하고 있고, 그것은 편지함으로부터 스팸을 차단하는데 꽤 효과가 있습니다.
It’s also possible Hashcash wouldn’t have actually stopped spammers.
Hashcash가 실제로는 스팸발송자들을 멈추게 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In particular, most spammers today send their spam using ‘botnets’, large groups of of other people’s computers that they take control of using malware.
특히, 오늘날 대부분의 스팸발송자들은 봇넷(botnet)을 사용하여 그들의 스팸을 보냅니다. 봇넷은 스팸발송자들이 악성코드를 통해 통제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의 컴퓨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hey might just as well use those computers to harvest Hashcash.
그들은 또한 그 많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Hashcash의 퍼즐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That said, the idea of using computational puzzles to limit access to resources is still an idea that’s kicking around.
즉, 퍼즐계산을 사용하여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한하는 아이디어는 여전히 발상중에 머물러있습니다.
You can see it in some proposals for replacing network protocols, such as MinimaLT.
당신은 MinimalT와 같은 것에서 네트워크 프로토콜들을 대체하기 위한 몇가지 제안들을 볼 수 있습니다.
Recording Everything in a Ledger
거래원장에 모든 것을 기록하기
Another key component of Bitcoin is the block chain:
비트코인의 또 다른 중요한 구성요소는 블록체인입니다.
a ledger in which all Bitcoin transactions are securely recorded.
블록체인은 모든 비트코인의 트랜잭션들이 안전하게 기록되는 거래원장입니다.
The ideas behind the block chain are again quite old, and trace back to a paper by Haber and Stornetta in 1991.
블록체인의 기반이 되는 아이디어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것은 1991년 Haber와 Stornetta 의 논문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Their proposal was a method for secure timestamping of digital documents, rather than an digital money scheme.
그들의 제안은 디지털 화폐 체계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디지털 문서의 안전한 타임스탬핑을 위한 방법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The goal of timestamping is to give an approximate idea of when a document came into existence.
타임스탬핑의 목표는 문서가 언제 생겨났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More importantly, timestamping accurately conveys the order of creation of these documents: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임스탬핑은 이러한 문서가 만들어진 순서를 정확하게 전달해준다는 것입니다.
if one came into existence before the other, the timestamps will reflect that.
만약 어떤 문서가 다른 문서가 있기 전에 존재했다면, 타임스탬프는 그것을 반영해줄 것입니다.
The security property requires that a document’s timestamp can’t be changed after the fact.
그 보안 속성은 문서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그 타임스탬프가 변경될 수 없도록 합니다.
In Haber and Stornetta’s scheme, there’s a timestamping service to which clients send documents to timestamp.
Haber와 Stornetta의 체계에서는 클라이언트들이 타임스탬프에 문서들을 보내는 타임스탬핑 서비스가 있습니다.
When the server receives a document, it signs the document together with the current
time and as well as a link or a pointer to the previous document, and issues a “certificate” with this information.
그 서버가 문서를 받으면, 그것은 이전문서에 연결된 링크 또는 포인터와 함께 현재 시간을 그 문서에 사인합니다. 그리고 이 정보에 대한 인증서를 발행합니다.
The pointer in question a special type pointer which links to a piece of data instead of a
location.
여기서의 포인터는 위치 대신 데이터의 조각에 연결되는 특수한 형태의 포인터입니다.
That means that if the data in question changes, the pointer automatically become invalid.
즉, 해당 데이터가 변경되면, 포인터는 자동으로 무효가 되버립니다.
In Chapter 1 we’ll study how we can create such pointers using hash functions.
1장에서, 우리는 포인터들을 해쉬 함수들을 사용하여 어떻게 생성하는지에 대해 다뤄볼 것입니다.
What this achieves is that each document’s certificate ensures the integrity of the contents of the previous document.
포인터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것은 각 문서의 인증서가 이전 문서 콘텐츠가 변경되지 않았음을 보증한다는 것입니다.
In fact, you can apply this argument recursively: each certificate essentially fixes the entire history of documents and certificates up until that point.
사실, 이 주장을 재귀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즉, 각 인증서는 기본적으로 그 시점까지의 문서들과 인증서들의 전체 기록을 수정합니다.
If we assume that each client in the system keeps track of at least a few certificates
— their own documents’ certificates, and those of the previous and following documents — then collectively the participants can ensure that the history cannot be changed after the fact.
시스템의 각각의 클라이언트들이 몇개의 인증서들 - 현재 문서들의 인증서들과 그 이전과 다음에 오는 문서들의 인증서들- 을 추적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때 참가자들은 집단적으로 문서가 만들어진 이후에 기록이 바뀔수가 없다는 것을 함께 보증할 수 있습니다.
In particular, the relative ordering of documents is preserved.
특히, 문서의 상대적인 순서가 보존됩니다.
Figure 4: linked timestamping . To create a certificate for a document, the timestamp server includes a hash pointer to the previous document’s certificate, the current time, and signs these three data elements together.
그림 4: 링크된 타임스탬핑. 문서에 대한 인증서를 생성하기 위해서, 타임스탬프 서버는 이전 문서의 인증서를 가르키는 해쉬포인터와 현재 시간을 포함합니다. 그리고 이 세가지 데이터 요소(인증서, 해쉬포인터, 현재시간)에 서명합니다.
A later paper proposed an efficiency improvement: instead of linking documents individually, we can collect them into blocks and link blocks together in a chain.
더 나중의 논문에서는 효율 개선이 제안되었습니다 : 문서들을 개별적으로 링크하는 대신에, 우리는 그것들을 블록들안에 수집하고 블록을 체인으로 함께 연결합니다.
Within each block, the documents would again be linked together, but in a tree structure instead of linearly.
각 블록내에서, 문서들은 다시 서로 링크되지만, 선형구조가 아닌 트리구조로 연결됩니다.
This decreases the amount of checking needed to verify that a particular document appears at a particular point in the history of the system.
이것은 특정문서가 시스템 기록의 특정 지점에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필요한 확인작업의 양을 줄어들게 합니다.
Visually, this hybrid scheme looks like Figure 5.
시각적으로, 이 하이브리드 체계는 그림 5와 같습니다.
Figure 5: efficient linked timestamping .
그림 5 : 효율적으로 링크된 타임스탬핑
Arrows represent hash pointers and dotted vertical lines indicate time intervals.
화살표는 해시포인터들을 나타내며 점선으로 표시된 수직선은 시간 간격을 나타냅니다.
This data structure forms the skeleton of Bitcoin’s block chain, as we’ll see in Chapter 3.
이 데이타 구조는 3장에서 처럼,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골격을 형성합니다.
Bitcoin refines it a subtle but important way:
비트코인은 그것을 미묘하게, 중요한 방식으로 개선합니다.
a Hashcash-esque protocol is used to delay how fast new blocks are added to the chain.
Hashcash 식의 프로토콜은 새 블록들이 체인에 추가되는 속도를 지연시키는데 사용됩니다.
This modification has profound and favorable consequences for Bitcoin’s security model.
이 수정은 Bitcoin의 보안모델에 심오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There is no longer the need for trusted servers; instead, events are recorded by a collection of untrusted nodes called “miners”.
그 결과는 더이상 신뢰할 수 있는 서버들이 필요하지가 않게 됩니다 ; 대신, 신뢰되지 않는 노드들의 집합인 채굴자들에 의해 모든 일들이 기록됩니다.
Every miner keeps track of blocks, rather than having to rely on regular users to do it.
일반 사용자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채굴자들이 블록을 계속해서 추적합니다.
Anyone can become a miner by solving computational puzzles to create blocks.
누구나 퍼즐을 풀어서 블록들을 생성해내면 채굴자가 될 수 있습니다.
Bitcoin also gets rid of signatures, relying only on hash pointers to ensure the integrity of the
data structure.
또한 비트코인은 서명을 없애버리고, 해시포인터에만 의존하여 데이터 구조의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Finally, the actual timestamps aren’t of much importance in Bitcoin, and the point of the system is to record the relative ordering of transactions in a tamper-resistant way.
결론적으로, 실제의 타임스탬프는 비트코인에서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타임스탬프 시스템의 요점은 변조방지방식으로 트랜잭션의 상대적인 순서들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In fact, Bitcoin blocks aren’t created in a fixed schedule.
사실, 비트코인 블록들은 고정된 스케줄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The system ensures that a new one is created every 10 minutes on average, but there’s considerable variation in the time between successive blocks.
그 시스템은 새로운 블록이 평균 10분마다 생성되도록 보장하지만, 성공적으로 생성된 블록들 사이에는 상당한 시간간격이 있습니다.
In essence, Bitcoin combines the idea of using computational puzzles to regulate the creation of new currency units with the idea of secure timestamping to record a ledger of transactions and prevent double spending.
본질적으로, 비트코인은 트랜잭션의 거래원장을 기록하고, 이중지출을 방지하기 위한 타임스탬핑 아이디어와 새로운 통화 단위의 생성을 규제하기 위한 계산 퍼즐 사용의 아이디어를 결합한 것입니다.
There were earlier, less sophisticated proposals that combined these two ideas.
일찍이 이 두가지 아이디어들을 결합한 덜 정교한 제안들이 있었습니다.
The first is called b-money, and it was by Wei Dai in 1998.
첫번째는 b-money 라고 하며, 1998년 Wei Dai 에 의해 제안되었습니다.
In b-money, anyone can create money using a hashcash-like system.
b-money에서는, 누구나 hashcash 와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여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There’s a peer-to-peer network, sort of like in Bitcoin.
일종의 비트코인과 같은 p2p 네트워크가 있었습니다.
Each node maintains a ledger, but it’s not a global ledger like in the Bitcoin blockchain.
각 노드는 거래원장을 유지하지만,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같은 글로벌 거래원장은 아닙니다.
Each node has its own ledger of what it thinks everyone’s balance is.
각 노드는 모든 사람의 잔고를 보여주는 자체 거래원장을 가집니다.
Another similar proposal, by Nick Szabo, is called Bitgold.
Nick Szabo의 비트골드라 불리는 또 다른 유사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Szabo says he had the idea for Bitgold as early as 1998, but didn’t get around to blogging about it until 2005.
Szabo는 비트골드에 대한 아이디어가 1998년 초에 있었지만, 2005년까지는 그것에 대해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The reason I mention this is that there’s a minor conspiracy theory popularized by Nathaniel Popper, a New York Times reporter who wrote a very good book on the history of Bitcoin.
이것을 언급한 이유는 비트코인의 역사에 대한 매우 좋은 책을 저술한 뉴욕타임스기자인 Nathaniel Popper 에 의해 유명해진 사소한 음모론때문입니다.
Popper notes that the blog post timestamps were changed after Satoshi posted the Bitcoin whitepaper so that the Bitgold proposal looks like it was written up about two months after Bitcoin was released.
Popper 는 Satoshi가 비트코인 백서를 게시한 후에 비트골드 제안이 비트코인이 출시되고 2개월후에 작성된 것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블로그 포스트의 타임스탬프가 변경되었다고 전했습니다.
Popper believes, like many other observers, that Szabo could be Satoshi, and he cites the timestamp change as evidence of Szabo/Satoshi trying to cover up the fact that he invented Bitgold before he knew about Bitcoin.
Popper 는 많은 다른 관찰자들과 마찬가지로 Szabo가 Satoshi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Szabo/Satoshi가 비트코인에 대해 알고 있기전에 비트골드를 발명했다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노력했던 증거로 타임스탬프 변경을 제시합니다.
The problem with this explanation is that if you actually read the contents of the blog posts, Szabo is very clear about having had this idea in 1998, and he doesn’t try to change those dates.
이 설명의 문제점은 블로그 게시글의 콘텐츠들을 실제로 읽어보면, Szabo는 1998년에 이 아이디어를 얻었음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그 날짜를 변경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So a more reasonable explanation is that he just bumped the post to the top of his blog after Bitcoin popularized similar ideas, to make sure that people were aware of his prior proposal.
그래서 더 합리적인 설명은 비트코인이 유명해진이후에 사람들로 하여금 그가 이전에 제안했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 블로그 상단으로 게시물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Bitcoin has several important differences from b-money and Bitgold.
비트코인은 b-money 및 Bitgold와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들을 가집니다.
In those proposals, computational puzzles are used directly to mint currency.
그 제안들에서, 퍼즐계산은 화폐를 발행하는데 직접적으로 사용됩니다.
Anyone can solve a puzzle and the solution is a unit of money itself.
누구나 퍼즐을 풀 수 있고, 솔루션 자체가 돈의 단위입니다.
In Bitcoin, puzzle solutions themselves don’t constitute money.
비트코인에서, 퍼즐 솔루션 자체가 돈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They are used to secure the blockchain, and only indirectly lead to minting money for a limited time.
그것들은 블록체인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며, 제한된 시간 동안 돈이 발행되도록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Second, b-money and Bitgold rely on timestamping services that sign off on the creation or transfer of money.
둘째, b-money와 Bitgold 는 자금 생성 또는 전송을 승인하는 타임스탬핑 서비스에 의존합니다.
Bitcoin, as we’ve seen, doesn’t require trusted timestamping, and merely tries to preserve the relative order of blocks and transactions.
우리가 보아온 것처럼 비트코인은 신뢰를 위한 타임스탬핑을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타임스탬핑을 통해 단순히 블록들과 트랜잭션의 상대적인 순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Finally, in b-money and Bitgold, if there is disagreement about the ledger among the servers or nodes, there isn’t a clear way to resolve it.
마지막으로, b-money와 Bitgold 에서 서버들 또는 노드들 간에 거래원장에 대한 부동의가 있다면, 그것을 해결 할 명확한 방법이 없습니다.
Letting the majority decide seems to be implicit in both authors’ writings.
다수가 결정하도록 하는 것은 두 제안자들의 글에서 암시된 것처럼은 보입니다.
But since anyone can set up a node — or a hundred, hiding behind different identities —
these mechanisms aren’t very secure, unless there is a centralized gatekeeper who controls entry into the network.
누구나 노드 한개를 - 또는 여러 신원을 가지고 수백개의 노드를 -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진입하는 것을 통제하는 중앙 게이트키퍼가 없다면, 이 메커니즘은 전혀 안전하지 않습니다.
In Bitcoin, by contrast, for an attacker to change history, they must solve computational
puzzles at a faster rate than the rest of the participants combined.
비트코인에서는 이와 반대로, 공격자가 기록을 바꾸려고 하면, 그들은 연합된 나머지 참가자들보다 더 빠르게 퍼즐계산을 처리해야만 합니다.
This is not only more secure, it allows us to quantify the security of the system.
이것은 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보안을 정량화 할 수 있습니다.
B-money and Bitgold were informal proposals — b-money was a post on a mailing list and Bitgold was a series of blog posts.
B-money와 BitGold는 비공식적 제안들이었습니다. B-money 는 메일링 리스트에 있는 게시물이었고, BitGold는 일련의 블로그 포스트들이었습니다.
Neither took off, or was even implemented directly.
어느 것도 시도되거나,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Unlike the Bitcoin white paper, there wasn’t a full specification or any code.
이것들은 비트코인 백서와는 달리, 구체적인 스펙이나 어떤 코드도 없었습니다.
The proposals gloss over issues that may or may not be solvable.
그 제안들은 이슈들이 해결될런지 안될런지 얼버무리면서 넘어갔습니다.
The first, as we’ve already mentioned, is how to resolve disagreements about the ledger.
첫번째 이슈는, 우리가 이미 언급했던 것처럼, 거래원장에 대한 부동의를 어떻게 처리할지 입니다.
Another problem is determining how hard the computational puzzle should be in order to
mint a unit of currency.
또 다른 문제는 화폐 단위를 발행하기 위해서 계산되는 퍼즐이 얼마나 힘들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Since hardware tends to get dramatically cheaper over time for a fixed amount of computing power, Bitcoin incorporates a mechanism to automatically adjust the difficulty of the puzzles periodically.
하드웨어의 컴퓨팅 파워가 만들어내는 고정된 양은 시간이 지날 수록 극적으로 더 저렴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정기적으로 퍼즐의 난이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메커니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B-money and Bitgold don’t include such a mechanism, which can result in problems since coins may lose their value if it become trivially easy to create new ones.
B-money와 Bitgold 는 이러한 메커니즘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는 새로운 코인들을 만드는 것이 너무 쉬워지면, 코인들이 가치를 잃게 될지도 모르는 문제를 결과적으로 발생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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