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투자자라면 ICO Rating(http://icorating.com/) 사이트를 한번쯤 참고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주위 ICO 참여하시는분들 중 주변말에 휩쓸려서(저도 포함..) 또는 ico Rating에서 고평가 받아 투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간 ICO의 경우 과연 평가대로 상승했는지 궁금해서 ICO Stats를 찾아봐도 보이지않아서 간단하게 조사했습니다.
그나마 괜찮게 평가된 Tierion GigaWatt Coss Suretly 4개 중 상장되지않은 Coss는 제외했습니다.
Tierion
ICO 가격: $0.1
현재 가격: $0.115
15%정도 수익이라고 보셨나요?
하지만 7월27일~29일 당시 이더리움의 한화 가격은 20만원~22만원 사이였습니다. 현재 33만원이면 이더리움은 50%가 올랐네요. 기회비용 고려시 명백한 손해입니다.
GigaWatt
ICO 가격: $1.15
현재 가격: $2.26
7월 31일 당시 이더리움의 한화 가격은 22만원. 현재 33만원.
기회비용 고려시 약 33%정도의 수익입니다.
Suretly
ICO 가격: 1개당 0.1이더.
현재 가격: $5.09
7월 31일 당시 이더리움의 한화 가격은 34만원. 현재 33만원.
약 3.3만원에 ICO를 시작했으나, 현재가격 약 5700원.
ICO에따라 +%가 다르지만, 고려하더라도 여러분이 예상한것 만큼의 큰 수익은 아닐겁니다.
Omisego나 Qtum의 경우에는 당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죠.
ICO Rating 보시고, 씨앗 뿌리면 어쨋든 이득일거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의 투표 한번이 큰 힘이 됩니다 :)
투표는 어떠한 손해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음.. ico 는 무서워서 못들어가겠어요;;
그렇다고 이더나 다른 상위 코인들이 더 안정적이지도 않지만요 ㅎㅎ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그 하이리스크가 대박터지면 인생이 바뀔정도니..ㅎㅎㅎ
역시 본인이 연구하고 공부해서 들어가는게 최고입니다!
맞아요ㅎㅎ..그래야 배우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개발자 말고는 어떤 약속도 되어 있지 않으니까요 ㅎㅎ
저도 ICO를 하긴하지만, 참...대단하단 생각도듭니다.
아무것도 없는 기업을 백서와 개발진만보고 투자하다니...
상당히 좋은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예시로 들은 TNT WTT등은 모두 상장이라고 할만한 거래소가 아닙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걸 가지고 비교하는건 무리가있는거 같네요.
아 그러고보니 그내용을 깜빡했네요.
이 포스팅을 한건 카이버텔레그램 방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블록체인이나 코인에대한 아무 이해도없이, 0x와 비탈릭만보고 투자하면서 끝나면 5배 되나요 10배되나요 그런말이 너무많아서요
분석 감사합니다. 맹신하면 안되겠군요 ㅎ
사실 지금 시점에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상장된지 10일된 가격으로 판단하기엔 너무 일러요. 비교하시려면 이전에 좋은 점수 받은 1년정도된 코인들을바탕으로 비교해주시면 좋은 포스팅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