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는 매일 오전 10시, 전날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있었던 핫 이슈들을 종합·분석합니다.
마켓
[BTC 보유 1위 주소에서 10,000 BTC 이동]
blockexplorer 데이터에 따르면 BTC 보유량 1위 주소 ‘3D2oetdNuZUqQHPJmcMDDHYoqkyNVsFk9r’에서 지난 24일 오전 7시 45분부터 26일 오전 6시 39분 까지 10,000 BTC가 수차례에 거쳐 다른 주소로 이동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소의 잔여 BTC 보유량은 180,719.11 BTC로,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14억 8500만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해당 주소는 거래소 비트파이낵스(Bitfinex)의 콜드 월렛으로 알려져 있다.
[NewsBTC 애널리스트 “BTC 단기 조정 진행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Newsbtc) 소속 애널리스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이 “최근 BTC가 8,500 달러 부근에서 매도 물량으로 인한 하방 압력에 조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BTC가 60분봉 차트에서 상승 채널의 하단 지지선(8,190 달러)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BTC가 단기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8,000~8,100 달러대는 여전히 견고한 지지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해당 지지 구간을 지켜줘야 추가 조정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BTC 상승 모멘텀 약화…8,111 달러 지지선이 관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가 60분봉 차트 기준 거래량이 감소하며,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상승 모멘텀이 약화됐음을 의미하며 추가 상승을 위해선 8,111 달러선 지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CME, BTC 선물 7월 27일 자정 만기일 도래]
시카고 선물 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BTC 7월물의 만기 도래 및 결산이 27일 자정(현지시간)에 이뤄진다. 전 거래일 BTC 7월물은 8,230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56% 하락한 8,211.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선물 상승 마감…3일 연속 8,000 달러대 유지]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BTC 9월물이 1.48%(약 120 달러) 오른 8,255 달러, 10월물은 8285 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 9월물은 1.66%(약 135 달러) 오른 8,255 달러, 10월물은 8225 달러를 기록했다.
코인별 이슈
[이더뉴스 “ERC777, ERC20 표준 대체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뉴스(ETHNews)가 블록체인 개발자 Jordi Baylina, Jacques Dafflon, Thomas Shababi 등이 개발 중인 새로운 이더리움 기반 토큰 표준 ERC777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ERC777 표준은 토큰 소유자가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지고, 보다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함에 따라 ERC20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게 해당 미디어의 설명이다.
[EOS, RAM 확장 솔루션 최종 통과]
EOS 메인넷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EOS BP EOSauthority가 제안한 ‘EOS RAM 확장 솔루션 투표’가 15개 이상 BP의 찬성표를 받아 최종 통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솔루션은 현재 64GB로 제한된 RAM의 규모를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1KB RAM씩 확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뉴스는 국내 EOS BP 후보 EOSYS와 공동 제작되었습니다.
[IOTA, 아우디 싱크탱크와 ‘탱글’ 응용 연구]
IOTA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아우디 산하 아우디 싱크탱크와 IOTA 재단이 탱글(Tangle)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기술 응용 사례를 연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월 IOTA 재단은 폭스바겐 그룹과의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트론 버추얼머신 출시 임박]
26일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는 30일 트론 버추얼 머신(TVM)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텀, 스마트 컨트랙트 버전 ‘equity’ 릴리즈]
26일 바이텀(BTM, 시가총액 39위)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UTXO 모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equity’을 공개했다.
[MVL, 싱가포르 서비스 출시…추가 상장 확정]
MVL 재단이 싱가포르에서 라이드 헤일링(차량 호출)서비스 TADA를 26일 공식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또한 MVL 측은 최근 우버 출신 및 관계자 7명이 새로운 어드바이저로 합류했으며,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확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비트토렌트, TRX 슈퍼노드 당선 유력]
26일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글로벌 P2P 데이터 전송 업체 비트토렌트(BitTorrent)는 전문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고, 대규모 이용자의 수용이 가능해 TRX 네트워크의 슈퍼노드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트론 재단은 비트토렌트를 인수한 바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병목 현상 지속]
Etherscan.io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미체결 거래가 6만 4823건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병목 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는 모양새다.
[WAVES DEX, 해커 공격…복구 완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5일 새벽 웨이브(WAVES, 시총 47위)의 탈중앙화 거래소 WAVES DEX(코인마켓캡 기준 84위)가 출시 직후 해커의 공격을 받았으며, 사용자의 프라이빗 키인 ‘Seed’를 노리는 피싱 시도가 있으나 현재 복구 완료됐다. WAVES 측은 25일 새벽 4시 20분경 트위터를 통해 WAVES DEX 공식 사이트에 자신의 월렛 Seed를 입력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공지를 올린 바 있다.
[DASH, 트레이드코어와 파트너십 체결]
DASH(시총 14위) 측이 중개 소프트웨어 업체 트레이드코어(Tradeco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지했다. 대시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본 투자 시장과의 관계를 긴밀히 한다는 계획이다.
[ONO, 100일 간 325만 명 모집…2019년 메인넷]
EOS 기반 SNS DApp 오노(ONO) 커뮤니티가 ONO SNS 베타버전 출시 후 102일만에 사용자가 325만 명을 넘어섰으며, 콘텐츠 생산량이 1,075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019년 ONO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닷컴, BCH 지원하지 않는 거래소 관련 정보 삭제]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닷컴이 BCH를 지원하지 않는 거래소의 관련 정보를 삭제하는 ‘강경 정책’을 펼칠 예정으로 나타났다. SNS 플랫폼 레딧의 한 이용자 제보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닷컴은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Bity에 “Bity에서 현재 BCH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며 “앞으로 30일 안에 BCH가 추가되지 않는다면 해당 거래소 정보를 비트코인닷컴에서 삭제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QTUM, 영국 셰필드 대학에 6만 달러 장려금 지급]
미국 현지 미디어 시전(CISION)에 따르면, 트러스티드 IoT 얼라이언스(Trusted IoT Alliance)의 회원사 퀀텀(QTUM)재단이 영국 셰필드 대학 전자전기공학부에 6만 달러 규모의 학술 지원 장려금을 지급했다. 영국 셰필드 대학은 앞서, 에너지 소모가 적고 대역폭이 낮은 환경에서도 블록체인이 커뮤니티 이용자의 체험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퀀텀의 창시자 패트릭 다이는 “셰필드 대학의 해당 기술은 퀀텀 커뮤니티와 퀀텀의 거버넌스 프로토콜이 IoT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산업
[후오비 OTC 마켓에 EOS 추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가 26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8월 1일 오전 11시 후오비 거래소 내 장외거래 플랫폼에 EOS 거래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FCoin, FT1808/USDT 거래 오픈 공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에프코인(FCoin)이 26일 오후 2시 30분 FT1808 를 USDT 마켓에 상장, FT1808/USDT 페어거래를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FT1808 의 상장 가격은 0.2 USDT 이다. 26일 FT 현물 대신 배당되는 ‘FT 선물’ FT1808의 최초 발행 및 배당일이다. 최초 발행 수량은 15,590,794.15241025 개이며, 거래가 시작되기 전 모든 사용자에게 배당될 예정이다.
[Bit-Z, 출금 지연 피해 사용자에 0.1 ETH 지급]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빗지(Bit-Z, 코인마켓캡 거래량 통계 기준 16위)가 지난 24일 시스템 업데이트로 인해 일부 사용자의 출금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출금 확인 이메일을 발신하는 과정에서 딜레이 발생이 원인이라는 게 빗지 측의 설명이다. 이에 빗지는 피해를 입은 사용자에게 0.1ETH을 지급할 예정이며, 명단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현재 지급은 완료된 상태로, 배상 범위에 포함된 사용자는 이메일을 통해 지급 내역을 확인 가능하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자선 재단 설립]
몰타 현지 미디어 몰타투데이(Maltatoday),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블록체인 자선 재단을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기관은 지난 25일 몰타 정부 산하 프레지턴트 신탁(The President’s Trust)과 MOU를 체결했다.
[中 당국, 1조 8000억 규모 블록체인 펀드에 ‘제동’]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슝안(雄安) 신도시에 조성된 블록체인 산업 펀드에 대해 중국 정부가 ‘정부 기금’이라는 홍보를 중단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펀드의 신규 투자도일시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1조 7,850억원에 달하는 슝안 블록체인 펀드는 중국 정부의 친(親) 블록체인 정책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혀왔다. 단, 이미 자금이 투입된 ICO 프로젝트에 대서는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ISA, 랜섬웨어 ‘줄고’-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늘고’]
아이뉴스24가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악성코드 은닉사이트 탐지동향 보고서’를 인용, 올 상반기 전체 악성코드 중 랜섬웨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하반기 28%에서 15%로 감소했으며,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비중이 9%에서 14%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직접 랜섬웨어에 감염시켜 수익을 창출하기보다 간접적인 방식으로 금전을 획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해커들이 공격법을 달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中 당국 보고서 “비트코인, 진정한 화폐 아니다”]
중국 정부 산하 국가 금융 발전 연구소가 지난 25일 ‘중국 금융 리스크 안정화 보고서 2018’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은 진정한 의미에서 화폐가 아니며, 글로벌 비축 자산으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리스크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 당국은 암호화폐가 탈세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금융기관이 장외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보고서는 “현재 암호화폐 장외 거래 규모가 큰 편은 아니며, 금융 시스템에 가져올 리스크는 크지 않은 상태”라고 진단했다.
[브릭스 국가 개발은행, 블록체인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prnewswire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대외경제개발은행 VEB(vnesheconombank)이 최근 인도 수출입은행(Exim Bank), 중국개발은행(CDB), 남아공개발은행(DBSA) 등과 함께 디지털 경제 발전 기여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하일 폴리보야리노프(Mikhail Poluboyarinov) 러시아 VEB 부총재는 “이번 협의는 러시아 무역업체, 대형 공업 프로젝트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위스 크립토밸리 협회 “블록체인, ‘자율 규제’가 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에 따르면, 스위스 크립토밸리 협회의 책임자 세실리아 뮬러 첸(Cecilia Mueller Chen)이 “’자율 규제’가 블록체인의 발전 방향”이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잃지 않아야 기술 적용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위스 크립토밸리 협회는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에 의해 자율규제기구(SRO)로 지정된 바 있다.
[2018 이더리움클래식 서밋, 9월 서울서 개최]
오는 9월 12~13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8 이더리움클래식 서밋(2018 ETHEREUM CLASSIC SUMMIT)’이 서울에서 열린다. 이더리움클래식 협동조합(ECC)이 주최하는 이번 서밋에는 암호화폐 투자 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와 이더리움클래식 개발팀(ETCDEV), 카르다노 개발사 IOHK(Input Output HongKong), 한중 합작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서밋은 선착순 350명에 한해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런던 지하철, 암호화폐 광고 개재]
26일 레딧 이용자에 따르면, 런던 지하철에 암호화폐 거래 브로커 업체인 코인코너(Coinconer)의 광고물이 등장했다. 해당 광고에는 “브렌다는 비트코인을 10분 만에 구입합니다(Brenda bought bitcoin in under 10 minutes)”라는 문구가 실렸다.
[포브스 “일부 유명 투자자, ETH 숏 포지션 늘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일부 기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ETH)에 대한 숏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제로 3,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헤지펀드 테트라스(Tetras)가 5월부터 ETH의 숏 포지션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모시 영(Timothy Young)’ 이 설립한 암호화폐 자산 규모 1억 달러 이상의 ‘히든 핸드 캐피탈(Hidden Hand Capital)’과 헤지펀드 ‘뉴럴 캐피탈(Neural Capital’) 역시 ETH의 숏 포지션을 확대한 상태. 테라테스는 이와 관련해 “Visa의 처리 속도가 24,000 TPS인 반면, ETH의 TPS는 15밖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현재 480억 달러에 달하는 ETH의 시총은 고평가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티모시 영 또한 “장기적으로 이더리움의 확장성은 많은 부분 개선되겠지만, 단기적으로 ETH의 가격은 고평가됐다”고 지적했다. 반면, 크립토 자산운용사 코인펀드(coinfund)의 설립자 제이크 브루크맨(Jake Brukhman)은 “이더리움이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으로 현재의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포트폴리오의 20%~42%가 ETH로 구성됐다”며 “‘스테이트 채널(state channels)’과 같은 확장성 솔루션이 올해 이더리움에 도입되어, 현재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과부하 문제가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5일 신설 컨트랙트 주소 12317개…토큰형 컨트랙트 360개]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 레이팅토큰(RatingToken)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 세계 네트워크 서 신설된 컨트랙트 주소는 총 12,317 개로, 그중 360 개는 토큰형 스마트 컨트랙트로 나타났다. 또 해당 기관 자체 추산 ‘신설 토큰형 컨트랙트 리스크 랭킹’에서는 7위에 오른 ‘Tier’ 시리즈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인티저 오버플로우(integer overflow)’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컨트랙트는 동일 이더리움 주소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BTC 거래 66%, 실질적 경제 가치 無]
26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가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의 데이터를 인용, BTC 거래의 66% 이상은 어떠한 경제적 가치도 없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BTC 네트워크 블록체인에 기록된 BTC 거래 중 약 2/3를 차지하는 거래가 상품 및 서비스 구매 혹은 결제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장 부진, ‘0’ 수렴 토큰 속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해보다 확연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수 토큰들은 60~90%에 달하는 시가총액 감소를 경험했고, 비트커넥트(BCC, 시가총액 624위), 라이즈(RISE, 시가총액 539위) 등 일부 토큰은 각각 99.88%, 97.01%의 시총 감소율을 기록했다. 또한 OPC, MYB 등 종목은 ‘0’에 수렴하는 가치 하락을 기록했다.
[ICO 관련 집단소송, 지난해 대비 2배 증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스탠퍼드 법대 산하 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 올 상반기 미국에서 집계된 ICO,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집단 소송은 총 12건으로 지난해(연간 5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日, 암호화폐 서비스 등록 대기 기업 ‘100개’ 육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버츄얼 머니(virtualmoney)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의 거래소 조사가 한창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100여 개 기업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등록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기업들은 등록이 힘들어지자 선제적으로 채굴 등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운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메인, 업무 투명성 개선 조치 공개]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이 기업 내부의 업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및 행동 강령을 공개했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채굴 알고리즘 전면 공개
- ‘비밀 채굴’ 금지
- ‘empty block’ 채굴 금지
- 채굴기 유통 과정 및 수량 전면 공개
[서틱, 후오비와 플랫폼 보안 파트너십 체결]
최근 미국 블록체인 감사 플랫폼 서틱(CertiK)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틱은 플랫폼 내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에 보안 심사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양측은 후오비 플랫폼 내 투자자 자산 보호를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DLT 솔루션’ 발표]
구글 클라우드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분산원장(DLT) 솔루션이 포함됐으며, 이에 따라 GCP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등 DLT 프레임워크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안에 하이퍼레저 패브릭, 이더리움의 오픈소스를 GCP 마켓과 통합시키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구글이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구글 검색과 유튜브 같은 최종 사용자 제품을 빌드하기 위한 개발자 제품들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CEO “암호화폐는 ‘쓰레기’”]
인도 현지 매체 NDTV에 따르면, 최근 마스터카드 CEO 아제이 방가(Ajay Banga)가 “암호화폐는 ‘쓰레기’”라며 “이렇게 변동폭이 심한 익명성 통화는 교환 매개체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는 예측하기 힘들고 투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수한 교환 매개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탄자니아, 사상 최초로 블록체인에 출생 기록 저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노보스티(bitnovosti)에 따르면, 아일랜드 의료프로그램 AID:Tech와 네덜란드 팜 에세스(Pharm Access)가 공동으로 탄자니아에서 블록체인 기반 산모 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산모들은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상의 디지털 ID를 기록해 산후조리 및 약처방을 진행하고, 출산 전 필요한 엽산 등의 보조제를 후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의료진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산모들의 모든 데이터를 관리, 안전하게 분만을 도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이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블록체인에 출생 기록이 저장된 신생아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히타치·KDDI, ‘지문인식’ 블록체인 소매결제시스템 시범 운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히타치그룹과 일본 이동통신사 KDDI가 최근 블록체인 소매결제시스템의 시범 운용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스템은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기반 블록체인 시스템을 히타치의 생체인식 검증 시스템 및 KDDI의 기존 쿠폰 시스템과 통합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지문 인식으로 블록체인 기반 소매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 해당 업체의 설명이다.
[日 앱뱅크, 암호화폐 ‘SPINDLE’ 배포 중단]
일본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일본 앱뱅크(Appbank Inc)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BLAST에서 암호화폐 ‘SPINDLE’ 배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본 금융청의 미등록 거래소 규제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암호화폐 억만장자 ‘메튜 멜론’ 일대기 영화화…주연에 조니 댑]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월 사망한 억만장자 암호화폐 투자자 메튜 멜론(Matthew Mellon)의 일대기가 영화화된다.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조니댑이 멜론의 역을 맡을 예정이다. 거금의 유산을 상속받은 멜론은 암호화폐에 200만 달러를 투자해, 수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포브스가 발표한 암호화폐 부자 순위에서 멜론은 윙클보스 형제에 이어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체인스 CEO, “RAM, EOS 미래 위협하지 않을 것”]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EOS 기반 거래 플랫폼 체인스(Chaince)의 창립자 우즈전(吴子臻)이 ‘RAM이 EOS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RAM 시장은 EOS의 미래를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EOS 메인넷의 핵심 자원인 RAM이 시장 매커니즘을 통해 효율적인 분배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 신뢰는 명확한 시장 규범을 전제로 해야 한다”며 “빈번하게 수정되는 시장 규범은 오히려 신뢰 형성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즈전은 EOS RAM 대량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中 금융 전문가, 인민은행 암호화폐 규제 강화 전망]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동덩신(董登新) 중국 우한커지대학교 금융증권연구소 소장이 “최근 판궁셩(潘功胜) 인민은행(중국 중앙은행) 부행장이 언급한 ‘고개를 내밀면 때리겠다’는 발언은 인민은행이 ICO 및 암호화폐 산업에 더 엄격한 규제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판궁셩 인민은행 부행장은 “최근 인터넷 금융 상품 및 업계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만약 현행법 및 정책에 위배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시 조치할 것(고개를 내밀면 때리겠다’露头就打’)”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존 맥아피 “Bitfi 지갑 보안 뚫으면 10만 달러 지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제공업체 Bitfi 팀에 합류한 인터넷 보안 솔루션 기업 맥아피(McAfee)의 설립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Bitfi 지갑은 절대 해킹당할 일 없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지갑이다. 만약 해당 지갑의 보안을 뚫는 자가 나타난다면 1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조셉 루빈 “베를린, 정부 차원 블록체인 관련 정책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베를린은 현재 인프라, 인재, 우수한 프로그래머 등 블록체인 산업을 양성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베를린은 업계 발전에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라고 말하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도 선례를 기록한 다른 신흥 산업들과 같이 언제든 ‘거품 붕괴’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베를린이 ‘블록체인 허브’의 위치를 유지하고 싶다면,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세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ETF 올해 내 출시 여부 ‘의견 분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업계 전반이 올해 내 비트코인 ETF 출시 여부를 주목하며 기대하고 있는데 반해, 일부 분석가들은 ETF가 올해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유명 암호화폐 콘텐츠 제작자 Nicholas Merten은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투자자들은 BTC를 은퇴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다, 글로벌 연금 시장의 1%만 확보해도 그 규모는 4천억 달러에 달한다”며 ETF 출시를 지지했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사 BKCM의 창업자이자 CEO인 브라이언 켈리는 “앞서 SEC가 비트코인 ETF와 모든 신흥 자산의 승인을 지연시킨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올해 안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정책
[美 SEC, 윙클보스 형제 BTC ETF 승인 기각]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창업자 윙클보즈 형제(카메론·타일러 윙클보스)의 비트코인 ETF 승인 신청을 기각했다. 지난 6월 비트코인 ETF 관련 세부 내용을 개정해 SEC에 재차 승인을 신청한 제미니는 ‘시장 조작 관련 리스크, 사기 행위로부터의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신청이 기각됐다. 한편 SEC는 CBOE, 반에크 및 솔리드X의 ETF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美 SEC “비트코인 ETF ‘시장 조작으로부터 안전하다’ 설득력 부족”]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웹사이트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창업자 윙클보스 형제가 제안한 비트코인 ETF의 승인 신청을 거부했다. 이와 관련해 SEC는 “윙클보스 형제가 언급한 ‘시장 조작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라는 부분의 설득력이 부족(unpersuasive)하다”고 설명했다.
[美 SEC 윙클보스 ETF 승인 거절… 찬성 의견도 있었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공식 성명에 따르면, 윙클보스 형제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를 최종 거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SEC 위원 Hester M. Peirce는 ‘찬성’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CME CEO “아직 다른 암호화폐 출시 계획 없어”]
26일(현지 시간) 테리 더피(Terry Duffy) 미국 시카고선물거래소(CME) 그룹 회장이 블룸버그 TV 쇼 ‘블룸버그 마켓’에 출연해 “단기 내 다른 암호화폐 선물 상품의 출시 계획은 아직 없다. 나는 상품 출시 후 그저 방치해 두는 것이 아니라 추세를 지켜보곤 한다. 조급하게 다른 암호화폐 상품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CME 출범 이후 40년간 BTC 선물은 이래저래 가장 말이 많았던 상품이다. BTC 선물은 가격 변동성이 심해 ‘선물 입문자’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美 CFTC “암호화폐 등 핀테크 시장 규제 강화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Christopher Giancarlo)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the House Agriculture Committee)에서 “CFTC가 암호화폐를 포함한 기타 신흥 핀테크 상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고 밝혔다.
[美 하원의원, FinCEN 개정 법안 발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 에드 펄머터(Ed Perlmutter)와 스티브 피어스(Steve Pearce)가 지난 18일 FinCEN(모든 금융기관의 불법적인 자금 거래를 감독할 수 있는 전담기구)의 개정 법안(HR 6411)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암호화폐가 테러리즘 또는 불법행위에 어떻게 악용되는지에 대한 연구 지시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법안은 암호화폐의 사용과 거래는 합법적이지만, 국제 범죄 조직을 비롯한 일부 테러리스트와 범죄자는 금융 시스템의 취약점을 악용하고, 불법 자금을 옮기는데 암호화폐와 같은 새로운 지불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무부 산하인 FinCEN은 금융 정보 및 금융 당국의 전략을 수집, 분석 및 보급함으로써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고 자금 세탁 및 국가 안보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美 사우스 캐롤라이나 州, 암호화폐 스타트업 2곳에 ‘영업 정지’ 명령 철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州 검찰이 쉽체인(ShipChain), 제네시스 마이닝(Genesis Mining) 등 두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발행한 토큰이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지시한 ‘영업 정지’ 행정 명령을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트레이시 메이어 증권 감독관은 “다방면의 자료를 수집하고 학습한 결과 해당 ‘금지령’을 철회할 정당한 근거를 찾았다”고 부연했다.
[러 하원 의회 정책위원장 “암호화폐 구매, 법적으로 문제없어”]
러시아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 의회 ‘두마’의 레오니드 레빈 정책위원장이 최근 “암호화폐에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법적인 규제가 마련되지 않아 러시아 국민은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데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몰타, 10월 ‘암호화폐 법안’ 발효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몰타 소재 법률 회사 WH Partners의 고문 Joseph F Borg이 “몰타 정부의 ‘암호화폐 법안’이 오는 10월 1일 공식적으로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근 몰타 금융서비스관리국(MFSA)은 모든 이해 관계자가 세 항목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법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 과기부 “3~4개월 내에 국가 암호화폐 개발 목표”]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란 과학기술부 산하 투자청의 Alireza Dalir 부대표가 현지 프레스 TV(Press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국가 암호화폐 발행과 관련해 중앙은행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며 “3~4개월 내에 중앙은행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국가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스 FINMA, 불법 ICO 기업 제소]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EVN(시가총액 342위)을 발행한 Envion사를 제소했다. FINMA 측은 해당 기업이 허가받지 않은 ICO를 통해 EVN를 발행했으며, 3만여명의 투자자로부터 1억 스위스 프랑(약 1억달러)의 자금을 모집해 ICO관련 금융시장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화폐개혁, 법정화폐를 페트로에 고정”]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4일 (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가 “법정화폐와 ‘페트로(Petro)’를 연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두로 대통령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화폐개혁안을 언급했다. 그는 또한 다음 달에 나올 새로운 지폐를 보여주며 “8월 20일부터 화폐 개혁이 시작된다. 큰 경제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베네수엘라가 현재 2000년대 초반의 짐바브웨 혹은 1920년대 독일과 같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페트로(Petro)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발행하는 석유연계 암호화폐이다.
[네덜란드 법원, 암호화폐 랜섬웨어 개발자에 240시간 사회봉사 판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법원이 ‘CoinVault’, ‘BitCrypto’ 등 암호화폐 랜섬웨어를 개발한 개발자 멜빈(Melvin)과 데니스(Dennis van de B)에게 총 240 시간의 사회봉사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네덜란드 및 서유럽 국가 소재 1,259 대의 PC에 해당 랜섬웨어를 배포, 1만 유로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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