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글을 열심히 올려보려고 해도, 어떤 내용을 올릴까? 하는 고민이 항상 됩니다.
다른 사람들 글을 보면, 엄청 길게 사진도 첨부해서 재미있게 잘 쓰는데, 저는 왜 이렇게 요점만 간단히 쓰게 되는 걸까요?
항상 회사-집-회사-집을 왔다 갔다 하다보니 일상 생활을 올려도 올릴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관심 사항은 가상화폐, 부동산, 블록체인 기술 뭐 이런 건데, 저만의 콘텐츠는 아직 없네요...
'나만의 콘텐츠' --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나만의 콘텐츠'가 있으신가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회사 - 집 - 회사 반복으로 인해 글쓸거리가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ㅠㅠ
이럴 땐 인생 다이나믹 하신 분들이 좀 부럽기도 합니다. ㅎㅎ
지하철로 이동할 때, 저는 다이어리에 브레인스토밍을 마구마구마구! 닥치는 대로 해요. :-) 관심사에 대한 마인드맵을 그리다보니 해보고 싶은 콘텐츠가 생겼고 개요까지 짜게 되었어요! 그냥 허탕치는 날이 많은데, 오늘은 운이 좋았던 거에요. 가상화폐, 부동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책 한 권을 읽으시면서 공부한 내용도 조금씩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 절대로! 길 필요도 없어요 ㅎㅎㅎ 짤막한 컨셉의 지식글도 하나의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그냥 저의 작은 생각이에요. :-)
지식이 얕아서 마인드맵이 2번 이상 뻗어나가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이죠 ㅎㅎ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