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루치입니다.
테조스에 이어 개인적으로 맞수라고 생각하는 코스모스에 대해서 글 올립니다.
본인 블로그에 있던 글 재업이지만 좋게봐주세요..ㅎㅎ.ㅎㅎ..
-텐더민트 (Tendermint) :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와는 달리, '텐더민트 코어 엔진' 이라고 하는 다양한 DApp을 만들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엔진을 제공해, 블록체인 인터넷, 플랫폼으로서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확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 1초의 블록 타임을 가짐으로써 상당히 높은 tps를 제공하여 또한 높은 확장성을 지닙니다.
또한, 기존에 존재하는 블록체인의 코드를 텐더민트 엔진에 올려서 사용 가능하게 되므로 상당히 높은 연결성을 가집니다.(이래서 이름이 코스모스 인가보네요!)
-위임된 지분 증명 (delegated Proof of Stake) : 작업 증명 (Proof of Work)와 달리 네트워크 운영에 필요한 계산 리소스를 제공하는 데에 비용(전기세, 기기값 등)이 적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지분 증명 프로세스를 위임하거나 위임 받을 수도 있습니다.(본인에게도 가능-이것은 보통의 지분 증명과 비슷합니다.) 지분 증명 프로세스가 채굴자와 참여한 보유자의 증명 보상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또한 작업 증명 프로세스보다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온 체인 거버넌스(on-chain governance) : 테조스와 마찬가지로, 코스모스 또한 거버넌스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조스와 다른점이라 하자면 검증인(Validator) 이 있다는 것인데요, 검증인은 네크워크를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 (블록을 생성, 검증, 기록해서 전 세계에 흩어진 분산 원장이 동일하도록 유지)을 합니다.
-셀프 어멘딩(self-amending, 자기개선) : 온 체인 거버넌스를 통해 네트워크는 계속 개선되어져 나갈 것이고, 하드 포크로 인한 체인분리라는 위험이 배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체인분리는 개수적인 희소성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가격적 측면에서도 상당한 위험입니다.)
(위임된 지분증명과 셀프 어멘딩에 대한 부분은 본인이 쓴 테조스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blockchainfor2018/221308777035)
(https://steemit.com/tezos/@chainfor/ico-2)
가볍게 보자면 되게 테조스와 비슷하죠~?
두 블록체인이 비슷한 점이 많아서 묶어두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암호화폐 중에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체인들이 테조스와 코스모스 이기도 하구요.
코스모스 설명글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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