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는 한마디로 상장되지 않은 토큰을 먼저 사는것을 의미 합니다. 그럼 ICO이전에 먼저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세한 용어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Private Sale(프라이빗세일)
비공개진행 판매로 높은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투자금액 또한 높은 점이 특징입니다.
Pre-Sale(프리세일)
일반(메인) 판매에 앞서 판매 진행되며 개인 투자자는 해당 판매에서 높은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프리세일 반응에 따라 프로젝트 성공 여부를 가늠합니다.
Public Sale(퍼블릭세일)/Crowd Sale(크라우드세일)/ Main Sale(메인세일)
ICO 펀딩을 본격적으로 판매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보너스가 가장 낮습니다.
Soft cap(소프트캡)
프로젝트가 요구되어지는 최소한의 금액. 해당 금액이 채워지지 않을 경우 환불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Hard cap(하드캡)
ICO를 통해 받는 최대금액. 하드캡이 다 채워지지 않는 경우 남은 코인은 소각되거나 기존 투자자에게 에어드랍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White list(화이트리스트)
ICO 참여 명단
Scam(스캠)
사기/먹튀
KYC(Know Your Customer)
본인인증 절차로 신분증명, 거주지 증명 등 ICO마다 요구사항이 다릅니다.
신분증명을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하며 앞면, 뒷면, 여권을 들고 찍은 셀카사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증명 필요한 경우 영문등본을 제출하면 되며, 민원24에 접속하여 발급하시면 됩니다.
Meet up(밋업)
컨퍼런스, 설명회, 감담회로 투자자 유치, 홍보, 아이템 설명 등 토론/Q&A 하는 자리입니다.
국내에서도 밋업이 심심치 않게 진행되고 있으며, 간단한 식사와 티셔츠 등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참가하기를 추천 드립니다.
ICO 분석 사이트
http://icorating.com/
https://tokenmarket.net
http://icobench.com/
https://cointldr.com/reports
http://www.cryptosmile.com/
ICO 참여 순서
- 참여 ICO 선정
- 공식사이트 접속
- 화이트리스트 등록 or Sign in
- 판매일정 확인 후 개인지갑을 통해 투자금액 전송
- KYC 인증
- 판매 종료 후 공지에 따라 지갑으로 토큰이동
- 거래소 상장 후 토큰 이동하여 판매
ICO 선정 고려사항들 (중요!)
기술가치와 비전 (vision)
해당 기술이 꼭 블록체인 혹은 암호화폐가 필요한가? 모든 ICO는 백서(White paper)에 프로젝트의 모든 정보를 담습니다. 세부 사항이 요약된 문서와 ICO 프로젝트의 웹사이트를 통한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팀 구성 (team)
프로젝트에 공개된 풀타임 개발자가 없는 경우. 프로젝트를 이끄는 사람 중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팀원을 검증할 때 LinkedIn과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고, 언론이나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자문으로 유명한 사람의 이름이 있는 경우 합법적으로 참여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로드맵 (road map)
로드맵을 보면 명확한 일정과 자금조달 계획, 목표 등을 알수 있습니다. 명확한 로드맵이 없는 경우 장기 계획이 불분명하고 단기적으로 금전적 이득만 취할 위험이 있습니다. 로드맵이 부족하다고 사기라고 볼 수는 없지만 지속해서 투자자에게 정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장/경쟁력
무사히 거래소까지 상장하더라도 코인 금액이 하락하면 그 동안의 노력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시장의 규모가 어느정도이며, 경쟁사 현황 상용화까지 걸리는 시간 등 확인하여 단기 상승장에 판매 완료할 지 지속적으로 가지고 갈 지 결정해야 합니다.
평가사이트
ICO평가사이트는 전무가들이 위 내용들을 종합하여 점수를 내렸기에 본인 확인 내용과 평가 점수등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결정을 지을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가사이트 점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ICO라고 볼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