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한번 존버가 진리임을 느꼈습니다.
11월 26일 코인계에 처음 발을 들이며 업비트에 20만원을 투자했었는데
그 중 3만원 정도 샀던 에이다(카르다노/ADA)가... +4000%를 넘기며 거의 130만원이 됐습니다;;
이걸 보면 기쁘기도 하고, 처음에 겁먹지말고 돈을 많이 넣었으면 지금 부자인데...생각도 많이 듭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지금도 폭락장에만 10만원씩 추가하는게 전부입니다 (2번 추가 입금했습니다)
(다른 거래소에도 추가 2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혹시나 거래소에 문제가 생길지도 몰라 분산투자입니다. 트론과 에너고! 존버)
이 것 말고도 100원대에 샀던 XML이나 SNT도 존버했습니다...(역시 전부 소액입니다;;)
가장 후회되는 매매는 리플을 270원 정도에 샀다가 1500원 정도에 팔았던 것이네요...
가장 다행인 일은 최근 스팀이 계속 3천원대에서 못올라올때 팔아버릴까 고민했지만, 팔지않고 스팀을 믿으며 남겨놓은 것 이구요 :)
다만 존버하다보니 좀 심심해서 6만원 정도로 단타도 해보고(8만원으로 늘렸습니다 ㅎㅎ),
뭔가 차트를 보면서 올라갈 것 같은것에 넣어보며 테스트도 해보고 합니다
이번주 안에 급등할 것 같아서 넣어놓은 것은 시스코인과 코파운드잇 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고, 들은 소식도 없습니다!!!!!!!! 단지 차트를 보면서 그냥 오를 것 같은 것에 4만원씩 분배해서 넣어놔 봤습니다.
최근에 차트들을 보면서 오를 것 같다고 생각한 코인들이 다 20%이상은 올라서 테스트겸 넣어봤습니다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성투하세요 :)
대박입니다~!! 3만원이 130만원으로 땋 30만원이였다면 1300만원 300만이였다면 1억3천만원! 헉 이렇게 쓰니 굉장히 크네요. 저도 그렇게 4000프로 한번해보고 싶습니다
볼 때 마다 그 생각이 들긴해요T_T 그래도 4000이란 숫자만으로 기뻐서 저건 안건드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