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장을 앞두고 남편이 일찍 퇴근했네요~~
저를 위해 간단히 밖에서 먹자해서 외식을 하려다..
미국으로 오래 다녀 올 남편 위해 집밥을 준비했어요^^
반찬 몇가지는 반찬가게 찬스로 채우고 된장찌개만 금방 끓여 준비한 집밥입니다~
된장찌개는 요 손질 꽃게 반마리 넣어주면 맛이 근사해져요~
팩에 한번 지퍼팩으로 한번 더 닫아 냉동 보관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깨끗이 손질되어 있어서 필요할때 물에 헹궈 하나씩 넣어주면 된답니다~~
요리 끓여 낸 된장찌개에~~
삼겹살만 구워주면~~
아이도 남편도 좋아하는 집밥 완성이네요~
이제 7살이라고 안먹던 배추도 쌈장에 찍어 먹는 아이..
배추먹는 사진도 찍어달라네요~^^;;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앉아 집밥 먹으니 넘 맛있네요~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며 과식했네요~ㅎㅎ
남편도 저도 힘내서 긴~~ 출장기간
잘 견뎌봐야겠어요~!!
정말 먹음직스러운 한상이네요~ 출장기간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네~~ 화이팅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쌈장 찍어 먹는 아이..ㅋㅋ
얼마나 으시댔을지 상상이 되네요.^^
'손질 꽃게'라는 거, 아이디어 좋네요~
홈플에서 샀는데~ 손질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살도 제법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