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에겐 가장 바쁜 시기 방학입니다.
하루하루가 일요일이니
매일같이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여러분~~~요즘은 예전과 달라요.
나가서 맘껏 뛰어놀아~~하면 좋은데
놀이터에 아무도 없답니다.
방학프로그램을 6월말에 스캔해 뒀다가
7월초부터 대기 등록하고
어떤건 기다렸다 선착순등록하고
그렇지 않음
심심해~~~로 시작해
게임할래~~~ 로 직행하기 일쑤거든요.
그럼 전쟁시작이죠 ㅎㅎ
지난주 방학하여
이미 시골도 다녀오고
바닷가도 다녀오고
영화관도 다녀오고
레파토리 떨어져 갈 때쯤
다행히
낼 부터 방학특강 시작입니다.
그나마
엄마가 바삐 움직여 짜놓아야 돌아가는군요.
오늘은 집근처 야외수영장으로~~
그늘막이 쳐져있어 돗자리 하나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입장료가 있어 약간은 부담이지만
이마저도 갈곳 있음에 감사입니다.
덴마크에서는 방학이면 밥을 주는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안전요원도 배치하고.
방학동안 놀이터에서 언제나
안전하게 친구들과 함께 놀수 있다네요.
부럽습니다.
개인의 노력에 따라
아이들 노는것도 달라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국민청원이라도 해야할까요???
공립 놀이터 운영!!!
공립 키즈카페 운영!!!
복지, 특히 아동복지 예산이 유럽국가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것 같네요.
맞아요 아이들의 인권과 복지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듯
요즘 아이들 보면 안타까워요
선진국은 복지가 잘되있군요~^^
우리나라도 선진국으로!!! ^^
바뀌어야될부분이많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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