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빅씨스를 보면서

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아침에 이런저런걸 하고 나서 아이들 등교 시키기 전까지 많게는 50분 적게는 20분 정도가 남습니다.
그 시간에 운동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며칠 전에 구글에서 홈트를 쳤는데 빅시스라는 유튜버가 제일 먼저 나오더군요.

그래서 41분이었는데 그 날은 시간이 제법 남아서 따라해 보았습니다.

쉬운 동작이었는데 하고 나니 온몸에 땀이 흥건하고 엉덩이가 뭉쳤습니다.
제법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등과 어깨를 스트레칭하는 동작들이 많아서 아주아주 시원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게 될 것 같네요.

근데 배경으로 나오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는 아닌 것 같아서 찾아봤더니 뉴욕 맨하탄이라는군요!!!
그것도 70층이랍니다!!! ㅎ

그래서 조금 더 검색을 해봤는데 처음부터 저런 집을 소유할만큼의 재력을 가진 분은 아니었더군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고 푸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바꾸고 도전하면서 차곡차곡 부를 축적한 것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또한 앞을 가로 막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서 지금의 인기 유튜버가 된 것도 정말 리스펙이네요!!!

저도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