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어제 아침에는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스테픈의 에너지를 반만 소진한채 저녁이 되었습니다.
나머지를 소진하기 위해 비가 왔지만 우산을 들고 밖을 나가서 한참을 걸었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화면이 꺼지니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고 거리도 늘지 않은채 시간만 갔더군요.
43분만 걸으면 될 것을 거의 1시간을 걷게 되었습니다.
폰에서 화면이 꺼지면 앱을 차단하는 것 같은데 설정을 찾지 못하겠네요.
억지로 걷는 것도 힘든데 가격은 이제 솔라나랑 거의 차이도 없게 된 상황입니다.
그래도 어차피 걷는거니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큰 의욕이 없긴 하네요.
그나마 가격이 떨어지니 보석을 캐는 것이 더 이득이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Gem의 floor price는 다음과 같습니다.
- Efficiency : 0.111 BNB = 38.8828 GST
- Luck : 0.06229 BNB = 21.8248 GST
- Comfort : 0.0165 BNB = 5.789 GST
- Resilience : 0.027 BNB = 9.4697 GST
보석을 까는데 9 GST 가 소모되고 한번에 보석이 2개씩 나오니 저기서 수수료 4%를 제외하더라도 무조건 본전 이상입니다.
저는 Resilience 가 5개 Luck 이 한개가 나와서 GST가 거의 3배가 된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석을 까서 팔아야겠습니다.
근데... 보석 가격까지 내리면 어째야 할런지...ㅜㅜ
스테픈을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사실상 스테픈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고 나면 GST의 가격은 먼지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곧 접을날일 올 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다시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걸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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