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모과나무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dclick • 6 years ago 전 모과향 좋아해요. 방에 두어개 나두면 향기가 멀리 퍼져요. 꼭대기에 남은 거 보니 까치감이 떠오르네요.
감나무 가지 끝에 앉은 까치를 위해 홍시 하나 남겨둘 줄 아는 조선의 마음이여..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인상깊게 보았던 문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