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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23

in #dclick6 years ago (edited)

고양이는 참 신기한게, 동공이 닫혀있으면 엄청 무섭게 보이는데 동공이 열리면 너무 귀여워져요. +.+
고양이 키우는 주변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주인하고 사이가 좋으면 벌레 잡아서 주인앞에 가져다 놓기도 한다던데...
참 영물입니다.
다클릭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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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ㅋㅋ눈으로 빛이 들어가면 작아지고, 어두우면 커져서 어떨 때는 빨리 왔다갔다 상태가 변할 때도 있어요. 진짜 혈연들이라 그런지 뭐 잡을 만한 생명체가 밖에서 침투하면 자기들끼리 갖고 놀죠. 저는 혼내고 뺏는 걸로 인식...

동공 바뀌는거 동영상으로 본적은 있는데 실시간으로 보면 상당할 것 같네요 +.+

근데 보다보면 동공 작아진 상태도 귀여워요. 야리는 느낌

여윽시 고양이는 야려야 제맛이죠. -.-+
뭔가 즐~ 하는 느낌이 파이팅을 불러 일으킨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