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아이들의 방학이 이제 끝을 서서히 달려가고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을 좋아해서 매일매일 유치원을 가던 2호가 3주간의 방학을 하면서 느긋하게 일어나 밥먹고 하루 종일 그림그리고 장난감 만지며 놀다보니 다음주부터 유치원간다는 말에 슬쩍 웃으며
나 안갈래~ 집에 있을래..
라며..엄마의 마음을 뜨끔하게 하네요^^;;
그..그래!! 우선 월요일 되면 이야기 하자꾸나...
오늘은 나름 유치원방학 숙제로 잡힌 어묵만들기에 도전!!
지난번 크리스마스체험에서 만든 트리접시가 어묵을 빛나게 해주는군요^^**
요걸 무랑 다시마로 육수낸 물에 퐁당 빠뜨리고 끓이면 완성!!
그런데..그런데.
한개 먹더니 땡!!!
밖에서 붕어빵이랑 같이 파는 저렴이 오뎅이 더 맛있나봐요..
이건 다 엄마의 입으로 슝슝!!!
다음으로는 제가 요즘 애정하는 스몬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유일한 취미가 되어버린 스몬게임은 요즘 리워드카드로 핫한데요?!!
얼마전에 나온 유니콘카드를 9달러에 팔아버린 이후로 나오지 않네요..ㅠㅠ 그거 좋던데.. 괜히 팔았엉..ㅠㅠ
그 뒤로 부캐에다가 몇개는 팔고 몇개는 나뒀는데...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네요.. 이럴꺼면 그냥 다 만렙만들어볼껄,....
하루에 본캐,부캐에다가 아이디만 있던 남편껄 일퀘 하다보니 하루에 리워드카드만 40장 정도 받는거 같아요...
팔아도 돈도 되지않지만.. 뭔가 뿌듯한 마음으로다가 한번 모아봐야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불금이 되기를 바라며.. 떨어지지말아다오 코인들아!!!
그럼 씨유어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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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드뎌 담주부터 투럽맘님 방학?ㅋㅋ
근데 초딩1호 방학 아닌가요?ㅋㅋ
오뎅이 급 땡기네요.ㅎㅎ
퇴근길에 집 근처 포장마차에서 먹는 오뎅은 정말 꿀맛!이죠.ㅎㅎ
한 입 먹고싶은 맘에 보클하고 갑니다ㅋㅋ
전 나오는족족 그냥 다 팔아버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부캐는 브론즈라 한장 ㅠㅠ본캐는 골드러 10장씩 ㅋㅋㅋ
저도 오늘부터 스몬 도전~!!
어묵 담은 그릇 참 예쁜네요 ^^
느낌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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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학에 숙제도 내주는군요. ㅎㅎ 아무래도 조미료맛이 더 맛있죠?
스몬은 저에게 넘사벽이네요 ㅠㅡㅠ
ㅎㅎ
유니콘 좋은가요? 오늘 유니콘 나와서 최저가 4.4였나에 올렸는데. ㅎㅎㅎㅎㅎ 9달라였으면 지금의 두 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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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접시와 어묵이 잘 어울려요 ㅎ
전 스몬 한 계정도 힘들던데 대단하십니다 ^^
방학끝 축하드립니다~ ^^!! 보클!
대문 주제랑 제목 말해주러 오세용~!! 어서용 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