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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오스 이야기] 이오스허브(EOSHUB)+이오스닥(EOSDAQ)의 이오스 무료계정생성 이벤트 소식!

in #dclick6 years ago

거래소에 있는 이오스 지갑은 정확히 표현하자면 "내 소유의 지갑"이 아닌 "거래소 지갑"입니다. 그리고 해당 거래소 사용자들은 거래소의 지갑 안에서 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업비트 거래소에 내가 이오스 100개를 가지고 있으면, 업비트 지갑에 수많은 이오스 중 100개가 내 것이라고 업비트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일 뿐인 것입니다. 즉 업비트라는 호텔에서 하루의 숙박비를 지불했다면 하루 동안은 그 방에 대해 내 소유라고 주장할 수는 있으나 그 방이 내 것은 아닌 것과 같습니다. 결국 온전한 내 소유의 계정을 이오스 메인넷 상에 만드는 것은 언젠가는 꼭 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