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엄마가 대추를 한무대기 보내주셨다.
집에서 대추차 만들어 먹으라고 보내주셨는데 이제껏 냉장고에 있다가 드디어 세상 빛을 보았다.
대추 꼭지를 먼저 제거 한 후 세척을 한다.
물로 몇번 세척하고 식초를 한스푼 넣어준 물에 칫솔로 대추 사이 먼지까지 씻어준다. 이 과정이 제일 힘겨웡...
대추양의 2배의 물을 넣고 대추가 뭉그러질때까지 끓여준다. 압력냄비에 40분 정도 끓여 줌.
대추를 잘 뭉그러 진다면 이제 또 한번의 막노동이 남았다.
채에 받혀 대추씨와 대추껍질을 걸러준다. 노동요가 필요한 순간!!!
끝났드아~~~ 걸러낸 대추씨과 껍질은 버리지말고 한번 더 끓여 대추차로 만들수 있다.
대추고를 냄비에 넣고 졸여주면 완성. 끼야홋!!!
열탕소독한 통이나 병에 담아서 냉장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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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낭에 다냐왔을때 방문한 베트남의 콩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콩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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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ooks very delicious.
Steps for making Korea traditional tea.
It's really gooooood~~~~
씻고, 끓이고, 거르고~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하루 반나절이 걸렸어용~~~
대추차 맜있게 만드셨네요~~^^
디클릭은 사랑이지요 ㅋㅋ
넵~~
디클릭은 사랑입니당~~~
어머 대추고라는게 있군요
정성가득한 음식이네요 >-<
대추차로 마실 밑작업이지용~~~~
와..정성이 가득 들어간 대추고 네요
한잔 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건강한 차로 제격이쥬???
말씀하신대로 칫솔로 하나하나 닦는게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역시 음식은 정성!!
반나절이걸렸으니 정성이 가득한 음식입니당.
이제 즐겁게 마실 일만 남았어요~~~
대추를 보고 않먹으면 늙는다는 애길 들은적이 있네요.... 그만큼 대추많이먹으면 이뻐진데요.ㅎㅎ
아니 이런!!!
집에 있는 대추를 모두 먹고나면 절세미인이 되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대추고면 차로 먹는건가요? 첨 들어보는 거네요.
맞아요~~
대추고에 뜨거운 물 부어 대추차로 마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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