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ait (디베이트)
하나의 프로그램 이름이라면 모를까, 최근의 디클릭을 위시한 스팀잇 기반 플랫폼들 이름은 D로 시작합니다. 규모는 작을지 몰라도, 그런 대표성을 노리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SMT를 염두하신다면요.
하나의 유투브 방송 같은 하나의 채널(이라고 쓰고 사실상 프로그램)으로 굳어지느냐,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두고 시작하느냐의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후자라면, D~로 시작하는 이름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방송국의 하위 개념은 채널입니다. 참고로 개별 채널들에는 그 무슨 이름이든 지을 수 있죠. @@TV, @@방송 등등)나중에라도 글로벌로 뻗을 여지를 만들어 줍니다.
처음으로 기획되는 프로그램은 토론이 베이스입니다. 디베이트가 토론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죠.
다른 어떤 프로그램이 나올지 모르나, 아마 특성상 서로 얘기하는 형식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부터 공중파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향하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토론에만 국한되지 않게 DBait라는 철자를 제안했습니다.)Bait에는 '미끼(떡밥)'이란 뜻도 있죠. 특히 초반에는 시청자 참여가 절실하고, 앞으로도 블록체인에서 시청자들의 참여를 많이 유도하는 상금이나 상품을 많이 거실 것 같아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상품 등을 거는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디베이트는 시청자 참여를 암시하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미시적인 이름으로 토큰토크(Token Talk)도 하나 던져두고 갑니다ㅋ
멋재미맛재미캣재미닼재미D재미
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