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게도 이번소식은 도무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ned가 약 4시간전 게시한 글입니다.
https://steemit.com/steem/@ned/2fajh9-steemit-update
핵심내용
- 스팀 직원 70% 해고
- 나머지30%직원들도 비용 절감 솔루션을 모색
STEEM노드운용비용 증가 및 스팀자동판매가 감소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악재이지만 대형악재로 볼수는 없습니다. 어떠한 기업이든 사정이 안좋아지면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다시 사업을 확장할 기회를 노리는것이 정상이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스트미언 @wadepaterson 이 지적한부분이 걸립니다.
그는 불과 일주일전 스팀가격이 약 440원일때에는 네드스캇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팀잇 팀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더많은 엔지니어들을 찾고 있다. 지원해달라"며 구인 링크까지 남겼는데, 일주일도채 되지않아 스팀가격이 360원수준으로 하락하니 직원 70%를 자른것이 어떻게 된일이냐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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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뉴스인데 잘 켜봐야겠네요~
이해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사실 확인을 더 해야할것 같습니다!
넵! 링크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비용절감으로 다시 사업을 살리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는 반증이라서 답답하네요.
그러게말입니다. 70%감원은 극단적인 결정같아보이네요
에구구구
또르르...ㅜ.ㅜ
ㅠ
어찌됐든 서글픈 소식이네요.
스팀 가격은 끝모를 추락속에 있고...ㅠㅠ
오늘 조금이나마 반등하고 있네요
썩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허허 네드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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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혼자만의 결정인건지, 누구와 상의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일주일 사이에 너무 반대되는 액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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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 이상하죠
저게 사실이라면...직원 모집은 그냥 언플이었다는 얘기네요;;
일주일 사이에 지분을 뺸것 같지도않고 의문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도 잠깐 읽어보았는데 영어가 모자라서인지 네드가 하는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는 어려워 감원을 하는데 업데이트는 열심히 하겠다는 건가요?
감원하고 나머지 직원들도 추가적인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한다~
스팀잇 운영에는 문제없다 이런내용입니다.
잉여 인력을 내보냈다고 좋게 생각하면 흑우일까요? ㅠㅠ 성과를 못 내는 직원 자르고 유능한 직원으로 갈아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내보내기 좋은 핑계는 경영악화고요.
그러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새 인재 영입소식은 들리질 않고 있네요
스티미언들의 반응도
예민 할것 같습니다
보클 하고 갑니다
이말이 생각나네요 ,
사장이란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 해주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장이다..... 스팀잇의 위기가 .. 설마 극단으로 치닫잔 않겠죠?
최대의 악재인가여
저렇게 쉽게 직원 자르는회사는... 그다지 마음에 안드네요
미국은 원래 말한마디에도 사람을 자를수 있다지만...
혼란스러운 소식이네요 :(
저도 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좋진않았습니다.
우린 화이팅 해야죠!
한국식 기업문화로 보자면 (돈 많이 받는잉여) 기존 인력 짜르고 (저렴하게 부려먹을 수 있는 노예들) 신규 인력 채용 일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