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의 무력진압때문에 유혈사태가 우려되던 홍콩 주말 시위가 평화롭게 끝났다고 합니다
주최측 추산 무려 170만이 시위에 참석했다고 하니 홍콩인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홍콩을 반인륜적인 중공의 지배에 두려한다는 것이 얼마나 말도 안돼는 일인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진정한 민주화운동의 상징처럼 보입니다.
여기에 중공정부를 지지한다는 연예인들의 성명도 나오며, 이에대한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공의 세력이 도처에 깔려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고, 우리나라에도 저런 친중인물들이 거미줄처럼 사회 곳곳에 녹아 있을 것입니다.
우파, 좌파를 떠나서 반중을 주장하면 왕따당하고 제지되는 사회분위기에서 묘한 위화감을 느껴오긴 했습니다.
중공과 합작사업하는 대한민국 정재계 사람들이 많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반일은 드러내놓고 하면서 반중은 드러내놓고 말을 못하는 분위기 입니다.
자유를 위한 홍콩의 반정부 시위를 지지합니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막연한 낙관은 비극의 서장이 된다.
그냥 기다리기만 해서는 일본의 경제침략을 극복하기 어렵다. 보다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Congratulations @millionfist!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