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적 이상(본질)과 현실의 어긋남인거군요. 늘 있어왔던...
기득권, 시스템의 소속감과 결속이 문제이니 그 경계가 무너지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인데 시간이 걸리겠지요. 큰규모를 제어하려는 정치적 시도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작은것이 아름다운 시대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인터넷등의 it기술이 계속발달하니 전문화 시대도 언젠가는 허물어지겠죠.교육은 형님처럼 지역적 혹은 마을 공동체적 소규모의 단위에서 맡아야 효율적이되겠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빨리 수도권 중심의 경제를 탈피해야될것 같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경제를 탈피 하는 것만이 교육도 올바르게 설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하네요.
그게 바로 블록체인이 지향하는 중앙화 탈피겠죠.
언제 쯤 가능 할지는 모르겠으나, 꼭 왔으면 합니다.
아이들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