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 까뮤에게 앙심을 품은게 아닌가 하는 문구를 보고 떠오른 게 있어요 ㅋㅋㅋㅋ 동물농장인가 거기서 본 것 같은데.. 오리 형제가 닭을 자꾸 따라다니면서 쪼는 거에요. 어딜가나 따라다니고... 그래서 불쌍하다고 생각도 들고, 왜 그런가 했는데!! 알고 보니 닭이 오리 형제가 어릴 때, 반대로 괴롭혔는데, 오리 형제가 커버린 거죠 ㅋㅋㅋㅋ
그래서 반대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고...
루가 까뮤에게 앙심을 품은게 아닌가 하는 문구를 보고 떠오른 게 있어요 ㅋㅋㅋㅋ 동물농장인가 거기서 본 것 같은데.. 오리 형제가 닭을 자꾸 따라다니면서 쪼는 거에요. 어딜가나 따라다니고... 그래서 불쌍하다고 생각도 들고, 왜 그런가 했는데!! 알고 보니 닭이 오리 형제가 어릴 때, 반대로 괴롭혔는데, 오리 형제가 커버린 거죠 ㅋㅋㅋㅋ
그래서 반대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고...
ㅋㅋ맞아요. 동물도 어린 시절 기억이 참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길에 버려졌었던 우리 막내는 지금도 (병원 등에 가려고) 밖에 나가면 엄청 울어요. 엄마랑 빨리 헤어진 티도 내구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린 시절이 매우 오래 가는 듯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