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도 어릴 때 엄청 무거운 보온도시락을 갖고 다녔어요. 다 좋은데 과일도 따뜻해져 있었던. ;ㅂ ; 반찬, 밥, 국, 과일 칸이 나뉘어져 있었고, 저희집도 인스턴트 음식은 절대 안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일하시면서 그걸 어떻게 매일 다르게 준비하신건지.. 무척 감사한 일이었다는걸 이제야 알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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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어릴 때 엄청 무거운 보온도시락을 갖고 다녔어요. 다 좋은데 과일도 따뜻해져 있었던. ;ㅂ ; 반찬, 밥, 국, 과일 칸이 나뉘어져 있었고, 저희집도 인스턴트 음식은 절대 안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일하시면서 그걸 어떻게 매일 다르게 준비하신건지.. 무척 감사한 일이었다는걸 이제야 알게됐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보온 도시락 제법 무거웠네요. ㅎㅎ 그래서 매번 들고 다니기 너무 힘들었는데. ㅠ
때때로 어머니들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엄청나실 때가 있는 거 같아요. 하루도 빠짐 없이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싸시고 애들 깨워 학교보내고 본인 출근하시고. 지금 생각하면 대단하다는 말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