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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걸리겠죠. 그러나 귀촌은 소박한 생각만한다면 얻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니까요. 이제는 돈벌기를위한 삶이 아니라 살다보니 돈이 따라오는 삶이 되야겠죠. 욕심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갖지않으면 되겠지만요. 그리고 주어진 여건에 대한 대응과 만족의 연습이 필요하고요.

짝짝짝!

맞습니다. 형님.. 마음 편하게 사는 것 만큼 좋은 게 없을 거 같아요.
여기와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어요.
어디에 살든 그렇겠죠?

형님 잘 지내시죠? 형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어려워서 항상 띠용~띠용하면서 읽지요..ㅋㅋ
암튼 항상 감사드리며, 항상 진심어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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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팀잇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보곤 합니다~
보클하고 갑니다~

그런 날이 오면 정말 좋겠네요.^^

헉!!!이웃스티미언록엽님....
효은이가 곰세마리 부르는게 우리막내 어릴때 부르던 것과 똑같네요
ㅎㅎ 지난주 집사부 일체에 이문세가 그 집 뒷동산 어디쯤에서 비슷한 믹싱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기운을 받아서 성공하시길...

먹고살것 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도를 몇가지 해본 1인입니다.
스팀잇은 아직 돈이 들어가는 편이고 거의 수익은 없네요 ㅎㅎ

선생님~
이웃인데 아직 인사도 못했네요.
부족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사실 정신 없이 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이를 데리고 산으로 바다로 들로 데리고 다니기 바쁘네요. 그래서 여기 와서 자연 속에서 아이가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래 저희 아이는 상황에 맞는 말을 잘 못하는데, 요즘에 이상하게 상황에 맞는 말을 하네요. 자연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상 그렇게 느껴집니다. 평창, 봉평... 참 좋은 곳입니다.

리스팀하고 아이와 함께 봐볼께요~^^

고맙습니다! 부족한데 더 고민하고 잘 만들어봐야겠어요.^^

  1. 시골에서 정착하는 노하우, 고충, 실수담도 올려주세요. 누가 전원주택 지으면서, 여러가지 올려주시는데.. 좋았습니다.

  2. 아이와 세상을 극복하는 이야기도 좋겠습니다. 다른 부모님들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콘덴츠가 쌓여가면, 저도 홍보를 돕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1번 항과 관련에서는 제가 좀더 글을 써보도록 할께요.
2번 항과 관련해서는 오래 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써왔습니다. 한 번 보실래요? 초은이 나이 또래, 그리고 그보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제가 자폐에 대해 공부하면서 정보를 나누고 있어요.
캡처.PNG

효은이의 팩트폭행인가요?ㅎㅎ 귀엽네요.^^

애들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순수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너무귀엽네요 ㅎ
보팅 & 디클릭으로 응원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보클로 응원하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월요일이 되서야 댓글을 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올해 저에게 가장 큰 화두가 직장 안다니면서 먹고 살기였는데 방법이 전혀 없지느 않은듯.. 대신 그냥은 절대로 안된다는것.. 그래서 복직했어요 ㅠㅠ
보클하고 갑니다~

저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 버텨보고 있습니다.
대박 힘들었죠..ㅋ
벌써 집에서 일한지 3년 이상 된 것 같네요. 가끔은 힘들지만 열심히 해봐야죠. 제겐 다른 선택권이 없으니^^

자폐 아동관련 교육쪽으로도 일자리가 제법 많은 거 같더라고요

맞아요. 사실 저도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하세요.
효은이 기록이니, 아마 즐겁게 할 수 있을 듯하네요.
준비만 해도 행복 했을 듯 합니다.

효은이가 이쁜 짓 많이 하네요. ㅋㅋ

날이 추워지네요. 그 동네는 많이 추울텐데, 이쁜이들 감기 조심하세요.

아내와 제가 만족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돈을 떠나서 추억을 남기는 거 같아 좋습니다.
아내 말이 제가 시간도 많이 있으니 세 아이 모두 영상으로 기록하자고 하네요.
저만 죽겠죠..ㅋ

록엽씨 죽겠다고 하는 표현에 행복이 들어 있구만요. ㅋㅋ
아이를 위해서 하는 일이 힘든 일이 어디 있을까요?
모두가 행복입니다.

날 춥죠? 이쁜이들 늘 감기 안 걸리게 하세요.
아이 클 때에 홍삼이 참 좋아요. 좀 먹여 두면 감기를 안 합니다.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수익 다분화를 위해!
조바심 내지말고 천천히 하는게 중요 하겠죠

멋지긴요. 아이들 데리고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는 중입니다.ㅋ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효은이 귀여워요^^;
보클로 응원해요!!

고맙습니다!

유튜브 보는 내내 미소를 머금었습니다. 효은이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오늘 기숙사 생활을 하는 저의 딸이 주말에 왔다 갔는데, 우리딸 어릴때가 생각나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나날이 아이들과 행복한 평창생활 되시길 빌어요~

그렇군요. 선생님은 저보다 엄청 형님이신가봅니다..^^
즐겁게 사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유튜브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참 신기하더군요.. 다양한 시도가 좋네요.. 세상이 변하는 걸 저는 잘 못쫓아 가네요..ㅎㅎ

저도 요즘 어린 젊은이들 못 쫒아가는데요.. 형님은..ㅋㅋ
장난 입니다.^^

농사도 차근 차근 하다보면 재미도 있고 정서적으로도 훨씬 안정되지요.
시골살이가 욕심 안부려도 큰돈이 안들어가요. 농사만 짓는게 아니고
널려있는게 다돈되는것인데 몰라서 못보는겁니다.
저는 서울 살아도 올해는 여름 채소을 한번도 사먹지을 안했어요.
산에가면 널린게 먹을거고 약재입니다.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그래서 욕심을 부리지 않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도시에서 살때보다는 많이 아끼고 살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그렇게 되더라고요.^^

와 멋지네요
저도 나중에 제 딸하고 이런 멋진일을 하고 싶은데
음악적인 감각이 없으니깐. 다른 부분으로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ㅠ

채널이 많이 커지지 않더라도.. 아내와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10년 동안 육아만 해온 아내가 다시 피아노 앞에 앉으니 지켜보는 제가 마음이 좋습니다.
잘 한 거 같아요.^^

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유튜브에 뭔가 올리고 싶은데, 올릴 게 마땅치 않네요. ㅡ.ㅡ

그냥 아무거나 올려보시죠..^^ 독서, 책에 관련해서 영상 올리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user/e2pkay/videos

이 분. 제가 평소에 좋아하고 네이버 블로그도 구독하는 작가(딜리버링 에너지)인데. 채널 조회수가 늘지 않아도 독하게 유튜브 하시더라고요. 많은 사람이 보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라 저는 가끔 보기도 합니다.

책 관련 콘텐츠는 조회수가 적어도 너무 적더라고요. ㅠㅠ

아무래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상을 보고 듣기보다는 활자를 읽는 걸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

또 요즘 독서하는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저도 번역가로 일을 하긴 하지만 출판 쪽이 너무 힘들어서 노동에 대한 보상이 너무 적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책 번역을 잘 하지 않고 있죠...ㅠㅠ

한달에 유튜브로 30~50 만원만 수익이 되어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우선 한 달에 10만원만 해보겠습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 또 아이들도 유투버를 많이 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제일 하고 싶은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응원합니다!
꾸준히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즈아!! 가즈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