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네마트에서
라면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는
다시는 가지 않는다.
너무 심하다 생각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무리 동네마트라도 유통기한을 지키는 것은 물론
가급적 신선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가격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차피 동네마트는 대형마트보다
가격경쟁력이 없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네마트를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소량의 제품을 가까운 거리에서 신선하게
구입하고자 하기 때문에
기꺼이 비싼 가격에도 지갑을 열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근데 나는 한 수 더 떠서
신선제품을 구입할 때
유통기한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저 안에 있는 제품을 뒤져서라도
최신의 제품을 구입한다.
좀 남다르다할 수도 있지만
성격이 그러한 것을...
굳이 변명을 대자면,
장을 자주볼 수 있는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좀 유난을 떤다는 것...
가끔 그 짓을 하고 있는 나도
내가 보기에 좀 밉상인 듯 한데...
에혀...
가을 날씨는 조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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