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저도 결혼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는..
가족들의 압박도 있고.. 눈치 안보고 내 자유대로 살고 싶지만
아낌없이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의 바람이 결혼이라면..
부모님의 바람을 이뤄주고 싶네여 ㅎㅎ
물론 부모님 때문에 하는 결혼이 아닌, 제 2의 인생을 살 저를 위한 결혼을 해야겠지요.
현실에 부딪히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나이가돼서 그런지..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글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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