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xtual Inquiry
개요
시나리오 기반 디자인을 위한 기초 작업 단계입니다.
고객 / 사용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맥락(Context)을 의도적으로 열거하여 조합함으로써 다양한 상황(Scene)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가 -> 언제 -> 어디서 -> 무엇을 -> 어떻게 -> 왜] 의 순서대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성합니다.
순서
분석 하고 싶은 제품 / 서비스 혹은 관심분야를 염두하고 Toolkit의 맨 위의 칸부터 채워나갑니다.
ex) “육아” 라는 관심 분야를 분석하고자 한다면,
- 육아에 직/간접 적으로 관여하는 사람을 Who항목에 추가합니다.
- 그 대상이 육아에 관련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시점을 When 항목에 나열합니다.
- 같은 방식으로 What(무엇을) 항목까지 완성합니다.
- Who ~ What 까지 각각의 항목을 연결시켜가면서 상황을 만들고, 해당하는 상황에서 What 에 해당하는 부분을 어떻게(How)해결하는지, 그리고 그 이유(Why) 는 무엇인지, 각각 How / Why항목에 나열합니다
- 1~4번의 항목을 반복하면서 주제(여기서는 육아)에서 나올 수 있는 장면(Scene) 들을 최대한 많이 뽑아냅니다.
참고 할 점
- Who, When, Where, What 4가지 항목을 작성할 때는 한 항목씩 차례대로, 최대한 많은 항목을 만들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 Scene을 만들어낼 때는 일반적인 상황을 2~30%정도, 예외적이거나 극단적인 상황을 7~80% 정도 만들어내면 재밌는 얘기들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What is Next?
Contextual Inquiry 를 통해서 만들어낸 Scene들 중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거나, 해결해봄직한 문제가 있다면 추려내어 Customer Journey Map 을 작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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