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용 블록체인 시스템 디스트림(DeStream)이 러시아 ‘엘리먼츠프로게이밍(Elements Pro Gaming, 이하 엘리먼츠)'과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디스트림은 분권화 및 블록버스터 기술을 사용하여 다기능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분산형 글로벌 생태계이자 플랫폼이며, 엘리먼츠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도타2‘, ’리그오브레전드' 등 전문적인 팀을 포함하는 멀티게임 단체로, 러시아 최대 사이버 스포츠단체 중 하나다.
디스트림은 스마트 계약 및 빅데이터(Big Data) 분석을 통해 광고주가 스트리머 서비스에 편리하게 접근하게 하고 시청자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요청할 수 있으며, 스트리머는 거래당 최소 수수료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디스트림 공동 설립자이자 CEO 아난 메디예프(Anar Mekhtiev)는 “유망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엘리먼츠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디스트림은 각 분야에서 엘리먼츠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상호 프로젝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엘리먼츠 CEO 드미트리 벨라예프(Dmitry Belyaev)는 "디스트림의 프로젝트가 e스포츠(e-sports)와
도 연관된 블록체인 생태계이기 때문에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향후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양사의 협력으로 보다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디스트림은 9월 30일까지 토큰 공개 판매 중이며 총 발행량인 600억 개의 토큰 중 360억 개의 DST 토큰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 120만 달러(한화 13 억원)가 모금된 상태이며 자세한 정보는 디스트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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