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시작되었네요
요 몇일 아들 스케줄 짜보니라 정신이 ㅋㅋ
2시 하원~~ 놀 친구도~ 보내야 할 학원도~~
이제 진정한 사교육 시작인가요~
자 일단 음악은 제가 가르칩니다~
피아노랑드럼~~일주일에 40분씩 2번
매일 연습20분 ㅋㅋ
과학실험 엄마와함께 2번
책 독서 수업 엄마와함께 매일~
영어 듣기 매일
빠질수없는 한글 공부~~
그리고 미술~집에 미술선생님 오시네요
그림 좋아하는 아들~~문화센터로 갔는데
이제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
항상 어떤생각으로 그림을 그린지 궁금했거든요~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축구·수영 한번씩
레고 데이 하루는 마음것 레고만 하기
스케줄 짜다보니 멘붕~~
6세때랑 마음이 좀 달라요~~
그래두 엄마랑함께 할수있는게 많아 좋은데 ㅋㅋ
제가 무척 힘드네요~~
올해는 안식년인데~
완전 아들을 위해 쓰네요~~
어제도 8시쯤 책 읽어주는데 저 혼자 엄청 졸았어요~
피곤 피곤하네요
초등학교 갈준비 이제 시작이네요
올해 목표는 모든수업시간에 그 시간을 즐길줄아는 아이로 키우는거에요
뭐든 싫어 보다는 할수있는데
해보고 싶다는 아이로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즐겁게 시작합니다~~
피아노는 많이 가르치곤 하는데 드럼은 색다르네요 !!!! 나중에 배우셔서 장기자랑이나 그런 기회 있으면 드럼 하면 인기 폭발할 것 같습니다
그림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요? 아들이 커갈 수록, 점점 내 시간이 줄어드는군요 ㅜㅜ 지금 아들 어린이집 다닐때 바짝 뭔갈 해놔야 겠어요... ㅎㅎ
보팅+팔로하고 갑니다 . 자주 소식나눠요 ㅎ
감사합니다~~
7세는 스케일이 다르네요ㅎㅎ 능력자 엄마를 두어서 행복하겠어요^^ 저도 좀 크면 피아노시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