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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낭독영상] 글 읽어주는 여자 #004 봄인 줄 알았다 written by @bree1042

in #dlive7 years ago

다 들었어요. 작가님의 주저리듣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ㅋㅋ 장비까지 사시다니 앞으로 더 얼마나 멋있어지실려고요 ㅎㅎ
약간은 잠기신 목소리가 어쩌면 시의 내용과도 잘 어울려서 더 그 느낌이 증폭되는 것 같아요 :) 브리님의 좋은 시도 알게되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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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노렸....다는 건 농담이고요. 저날 유독 목이 잘 안풀렸어요. NG 나서 편집된 부분이 다른 회차보다 훨씬 많았답니다. 한숨 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 P님 격려를 받으니 개비스콘을 먹은 듯 속이 편안해지네요 ㅎㅎ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