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꼬맹이구요
포메라고 라이언컷을 해놨는데 실패한거같아요 벌써 제가 4살이래요
이 친구는 쪼롱이라고 해요 시츄죠 그러고보니 친구가 아니네요
15살이래요 할아버지예요 지금은 걷기 힘들어서 개모차를 타고 다녀요
서울 구경도 할겸 애견카페에 왔어요 저는 여기가 별로예요 사람품이 더 좋아요
카페 마스코트 사람 손길은 좋아하는데 다른 개들이 오는 걸 싫어해요
한바탕 놀고(?) 밥먹으러 왔어요 이놈의 주인은 밥도 안주고 혼자 먹어요
고기냄새에 환장하겠는데 나도 주라개! 달라개!
할아버지랑 집가는 길이예요 가는길이 험난했어요 집에서 쉴거예요
이상한 글읽어줘서 고마워요
강아지가 얼짱각도를 아는 듯 하네요 ㅋㅋㅋ
요놈도 자기 사진찍는걸 아는거 같아요ㅋㅋㅋㅋ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ㅠㅠ자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