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day, that day] 기지개 / Stretching

in #drawing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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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을 붙잡기보다 잡기 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I need a lot of time, before I can grab it rather than grab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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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다른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에요 ㅜㅠ
'I understand other things that are not mine.' It is not easy.

하나가 아닌 다수면 더욱 쉽지 않습니다.
One or more is easier said than done.

그렇기에 다양한 정보(데이터)를 통해 접근합니다.
That is why we approach various kinds of data.

많은 시간을 조사하여 축적된 데이터는 더 명확한 답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죠.
The data accumulated by numerous investigations gives a clearer answer.

그런데
by the way

아이러니하게도 이것들을 '다 비워냈을때' 우리는 답에 더 가까워질 때도 있죠.
Ironically, when we get rid of everything, we get closer to the answer.

저는 매일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 고민하는데
I try to understand someone everyday.

고민으로 가득차면 머리를 비우기 위해 온몸을 비틀어 기지개를 켜죠.
I twist my body to free my brain.

마치 몸을 쥐어짜서 다 털어내려는 듯이 쫙쫙!ㅎㅎ
It's like trying to squeeze everything out of me.

그리고 짧은 시간 멍때린 후 다시 시작합니다.
Then start again after a short period of time

이게 저의 '비우는 방법'이에요.
This is how I empty myself.

고민 많을 때 효과가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When I have a lot of trouble, I recommend you.

분명 원하는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
Clearly, it will help you find the answers you want.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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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좋네요. ㅎㅎ 기지개 한번 피고 시작해야겠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nukunit님의 게임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 그림도 느낌 넘쳐나요!
옆에 강아지도 너무 귀엽네요 ㅋㅋ

헤헤, 고맙습니다.

@leesongyi님의 분홍 강아지에 매력에는 못미치는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