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똥은 마음껏 잘 싸고 있나보군요.
먹이도 어느정도는 먹고 있는지라 기운도 활발합니다.
엄마고양이의 경우는 새끼들을 못알아 본다기 보다는,
마치 정을 뗀 사이처럼 행동을 하고 있네요.
울어대는 새끼고양이를 보고도 그냥 가버립니다.
그냥 가버리긴 보다는 도망을 가버리네요.
아마도 새끼고양이들에게 묻었던 쓰레기냄새 때문에
죽을병에 걸렸다고 판단하고 정을 떼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새끼고양이 #엄마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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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귀엽네요.
언제부턴가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더 이뻐보여요. ^^
ㅎㅎ 오랜만에 와따갑니다~!
자주올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