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 금지>
청와대 국민청원의 제목입니다.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의 목소리가 모이면 청원에 청와대가 직접 답변을 해주는 제도로 가상화폐 규제 건으로도 유명합니다.
금번의 사태는 삼성증권이 우리사주(자기 회사 주식을 매입해 보유하도록 하는 제도) 280만주에 배당금을 1주당 1,000원에 하기로 했으나, 현금배당으로 지급되어야 할 28억원이 주식 28억주로 배당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발생으로 이어집니다.
직원 16명이 501만 2,000주를 매각한 금액은 약 1,800억에 달하는 양입니다.
급증한 매도량에 삼성증권에 대한 ‘변동성 완화장치(VI)’가 7번이나 발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매도는 손 쓸 틈도 없이 처리되었습니다.
일련의 사태로, 금감원과 삼성증권, 매도를 감행한 내부 직원, 공매도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측에서는 주식을 갖고 있다가 4월 6일 매도를 한 모든 개인투자자에게 보상을 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매매 과정에 들어간 수수료와 세금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정작 고쳐야 할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없는 주식을 배당하고 이것이 유통되는 시스템, 이 가설이 사실이 되면서 공매도는 대차도 주식도 없이 매도가 가능하며 증권사는 마음대로 주식을 발행하고 매도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일주일도 되지 않은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 금지” 국민청원은 이미 20만명을 넘겨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신은 커졌고, 투자시장은 위축되었으며 IT와 같은 투자재의 필요성이 절실한 지금입니다.
블록체인, 그리고 암호화폐.
왜 조지 소로스, JP모건, 골드만삭스을 비롯한 월가의 큰 손들과 경제대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들이 앞다퉈 개발하고 투자를 하는걸까요?
이에 대한 결과는 블록체인이 상용화되고 활성화되는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새로운 산업, 시대, 세계를 맞이할 그 날을 기다리며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스팀잇’, 그 위에 자리잡을 매거진 ‘DUCCO’ 모두 성장해가는 모습을 함께 봤으면 좋겠습니다.
올 7월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안이 발표되면 규제 방향성에 따라 가상화폐가격~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5년 내에 환전하지 않고도 해외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네요
가상화페 거래소 인가제?
거래소 등록을 현행 신고제에서 인가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안정]되리라 생각~~!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암호화폐로 경제의 편향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