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어글리의 해였다. 그럼 나의 해였던건가
비싼 어글리 한번 신어보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하지만 2018년 올해 2세대 어글리들도 비싸다.
그럼 우리 구경만 같이하자
다양한 브랜드에서 2세대 어글리 슈즈가 나왔다.
LOUIS VUITTON
발렌시아가 때문인가 가격이 생각보다 안 사악한거같은 이 느낌은 뭐지
나는 다른 투박한 어글리들과는 달라! 하는 듯한 외침이 보인다.
118만원
Maison Martin Margiela
내가 사랑하는 깔끔한 마르지엘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애매한데 사고싶다. 이유는 뭘까?
가격미정
Eytys
아는 사람만 아는 이티스, 모르는 사람은 바로 당신
요즘은 이렇게 탱크같은 모델이 대세다.
40만원 대
Buffalo London
추천하는 김에 탱크 하나 더 추천한다.
버팔로 런던 2018년 주목해야할 브랜드의 아이템이다.
개인적으로 하이가 더 이쁘다.
30만원 대
Hoka
요즘 초 핫한 호카 원원 마운틴 토르 울트라 하이 부츠다.
이름부터가 묵직하다. 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이쁘다.
고향에가서 아버지의 신발장을 뒤져보자 나올 수도 있다.
40만원 대
well... i don't have a word to say!!!
제스타일은 딱히..ㅎㅎ
그래도 보다보면 이쁩니당 ㅎㅎ 신어보면 더 이쁘구요
사실 저도 신고싶은데.. 너무비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
그래서 제스타일이 아닌걸로 결론지어버렸어요(세뇌..)ㅎㅎ
팔로하고가욥!~
ㅎㅎ저도 호카살려고 고민중입니다!! 착샷에 반해서...유럽갈때신을려구요!
전 하이 부츠가 확실히 깔끔해보이는 것 같아요.
그러나 답답한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신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 ㅠㅠ
이야 겁나 이쁘네요 :) 갖구 싶다 T>T
Now every fashion house produce that daddys shoes. Im waiting for Versac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