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어트 파동이론#코인#저점#고점
엘리어트 파동이론(Elliott Wave Theory) : 차트를 이해하고 매매를 시작합시다.
패턴(Pattern), 비율(Ratio), 시간(Time)의 세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주가의 움직임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로 움직이면서 끝없이 순환한다는 이론으로 1939년 엘리어트가 발표한 이론입니다.
엘리어트는 주가는 연속적인 파동에 의해 상승하고 다시 하락함으로서 상승5파와 하락3파의 여덟 개 파동으로 구성된 하나의 사이클을 형성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큰 사이클인 주순환파(Primary Cycle)를 완성하기까지는 보통 3년 정도가 소요된다. 상승5파의 1번, 3번, 5번은 상승파동으로 주파동 또는 충격파동(Impulse Wave)으로 불리고 2번, 4번은 하락파동으로 조정파동(Corrective Wave)이다. 1번에서 5번까지의 상승 국면이 끝나면 하락3파에서 하락 국면이 시작된다.
특히, 엘리어트파동이론에서는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해 조정의 폭과 목표가격을 예측하는데 필요한 비율분석, 시간은 패턴이나 비율보다 중요성이 떨어지지만 패턴분석과 비율분석의 정확성 입증에 사용된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상승/하락장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위의 그림은 기본 파동형태이다.
○ 상승 5파
↘ 1파 : 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파동.
↘ 2파 : 1파의 급등에 대한 되돌림의 파동. 통상적으로 1파 크기의 38.2%에서 61.8%의 조정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100%의 조정은 절대로 현실적 불가능이다.
↘ 3파 : 가장 강력한 본격상승국면을 보여주는 파동으로서 1파 크기의 1.618배로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승파동인 1파나 5파보다 절대로 작을 수 없다.
3파 > 1파보다 크고, 또한 3파 > 5파 보다 크다.
↘ 4파 : 상승 3파에 대한 조정 파동으로서 3번파동의 소파동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상 38.2%의 조정이 많다.
↘ 5파 : 상승장세의 마무리 파동으로 3파의 고점을 뚫지 못하고 하락하는 미달형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 하락 3파
↘ A파 : 대단히 빠른 속도의 하락 파동.
↘ B파 : 갑작스런 하락추세의 시작에 따른 반발매수세의 등장으로 A파 크기의 38.2%에서 61.8%의 상승조정이 일반적이다.
↘ C파 : 강력한 본격하락 국면이 시작되며 C파 크기의 1.618배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설명한 것은 이론적 내용이다. 코인매매에서 응용해서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이론을 알아야 현실에서도 응용하는데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 그럼 파동이론에서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응용기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추세분석을 통한 기법 3가지]
- 파보니치 아크
▶ 파보니치 아크는 주가의 저점에서 고점, 고검에서 저점을 연결한 선을 만든다.
그 선을 기준으로 그림과 같은 38.2%, 50.0%, 61.8%에 해당하는 점을 찍는다. 그리고 파보니치 아크를 그린 반대쪽 끝을 기준으로 빨간색 점까지의 거래를 반지름으로 하는 원호를 그려서 만들면 된다. 이렇게 하면 3개의 원호가 그려지는데, 파보나치 아크를 반으로 접어 오른쪽에 해당하는 부분이 추세를 검증하는 도구로서 사용된다. 사용방법은 다른 추세선과 마찬가지로 돌파 및 지지/저항을 적절히 사용하여 "피보나치 아크와 주가가 만나는 시점이 중요한 변곡점이 된다"는 이론을 적절히 사용함.
- 파보나치 팬
▶ 피보나치 팬도 피보나치 아크와 마찬가지로 저점과 고점 또는 고점과 저점을 연결한 직선 만든다 . 그리고 선의 시작점과 종료점을 이용한 직각삼각형을 그린다. (위 그림에서 그려진 직각삼각형) 그리고 직각삼각형의 세로변을 38.2%, 50.0%, 61.8%에 해당하는 지점에 점을 찍은뒤 그 점과 시작점을 연결한 직선을 그어 만들게 되는 추세선이 피보나치 팬이다. 사용법은 여타 추세선 도구와 동일함.
- 파보나치 회귀
▶ 피보나치 되돌림은 추세선으로의 사용보다 좀 더 쉽게 피보나치 목표가격을 계산하기 위한 도구로서 더욱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역시 저점과 고점 또는 고점과 저점을 연결한 선을 그은 뒤 이번엔 선의 위/아래 폭을 기준으로 38.2%, 50%, 61.8%에 해당하는 점의 수평선을 그어 만든다. 이렇게 하면 상승폭(또는 하락폭) 대비 38.2%, 50%, 61.8%에 해당하는 조정폭이 얼마나 되는지를 그래프 상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 매매전략.
↘ [1번파동거래전략]
1번파동이 완성되기전에는 파동이 5개가 될지 3개가 될지 예측이 불가하다. 따라서 1파에서는 보통 매수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2번 파동, 3번 파동에서 매수해도 수익률은 매우 높다. 걱정하지 말아라.
↘ [2번파동거래전략]
강력한 3파동앞에서의 하락파동. 적극적 매입 적기. 2번 파동의 바닥은 1번 파동의 바닥 이하로 내려가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2번 파동이라고 생각하여 매입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 되겠지만, 만약 2번 파동으로 생각되던 하락파동이 1번 파동이라고 생각했던 상승파동의 바닥을 지나쳐서 내려가는 일이 발생한다면 즉시 손절매(stop loss selling)를 해야 한다.
이때 매입시점과 손절매를 반드시 해야하는 1번 파동의 바닥 수준과의 차이가 너무 커서 이에 따른 손실을 감당 못할 경우라면, 주가의 움직임이 1번 파동을 70%이상 되돌리는 수준에서 손실 중지를 하여도 크게 나쁘진 않다.
2번 파동은 조정파이므로 3개의 소파동으로 구성되있어야 하며, 파동균등의 법칙상 대부분 a파와 c파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는 것을 알면 2번 파동이 언제쯤 끝날지 미리 알아낼 수 있다. 보통 2번 파동에서의 조정패턴은 플랫이거나 지그재그일 가능성이 높다. 플랫과 지그재그를 제외한 나머지 조정패턴 중에서 삼각형은 4번 파동에서만 나타나는 패턴이므로 2번 파동에는 나타날 수가 없고, 불규칙 조정은 5번 파동이 끝난 다음에 진행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즉, a파가 5개의 파동으로 세분되면 지그재그로 형성되고 a파가 3개의 파동으로 완성되었다면 플랫모양이 진행될 것이 확실하다. 이는 2번 파동에서의 매입결정에 유용한 정보이다.
↘ [3번파동거래전략]
3번 파동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상투'를 잡는 한이 있더라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3번 파동을 인식하는 시점은 2번 파동에서 비롯된 주가의 하락이 끝나고 시장에서의 주가가 다시 상승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여 이전에 1번 파동에 의해서 형성된 꼭지점을 통과하는 순간이 된다. 이 방법이 무난하고 안전하다. 그런데 여기서 3번 파동이라고 믿었던 것이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지고, 새로운 고점을 형성하면서 상승하던 주가 움직임이 꺾여서 기존의 1번 파동의 고점을 하향 돌파해 버린다면 3번 파동이 아니다. 즉시 손절매를 통해 손실을 쵯소화해야 한다.
3번 파동은 특징상 갭이 자주 발생하고 갭 중에서도 급진 갭(run away gap)이거나 또한 최소한 돌파 갭(break away gap)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 갭은 채워지지(gap filling)않는다. 갭이 채워지는지를 관찰하는 것도 3번 파동의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 [4번파동거래전략]
3번 파동에 대한 하락 조정파동이므로 매도 기회를 노리기보다는, 차라리 4번 파동의 바닥수준에서 앞으로 다가올 5번 파동을 대비한 매입 전략을 생각하는 것이 보다 적극적인 거래 전략일 것이다. 특히 4번 파동은 그 성격상 바로 앞의 3번 파동을 세분했을 때의 한 등급 낮은 네 번째 파동과 바닥이 서로 일치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5번 파동의 상승을 기대하고 4번 파동에서는 주식을 매입해야겠지만, 매입하는 주가의 수준은 앞선 3번 파동을 한 등급 낮은 파동으로 세분해서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만약 4번 파동으로 믿었던 하락 움직임이 1번 파동이라고 생각했던 파동의 꼭지점을 통과하여 하락을 지속하는 일이 발생하면 손절매를 반드시 해야한다. 버텨봐야 손실만 커진다. 버리지 못함은 패배의 지름길. 잘못했다면 인정할 줄도 알아야한다.
↘ [5번파동거래전략]
5번 파동에서는 매도 타이밍이다. 상승장의 마지막 장이므로 이 기회가 마지막이다. 전형적인 5번 파동은 파동 균등의 법칙에 따라 1번 파동과 비슷한 크기로 형성되거나, 또는 최소한 1번 파동의 61.8%의 길이로 결정되는 경향이 높다. 또한 우리는 채널 기법에 따라 5번 파동의 최종 목표 수준을 미리 알아볼 수도 있다. 5번 파동은 마지막 상승 파동이므로 설사 주가가 좀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앞날을 위하여 미리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엘리어트는 5번 파동에서의 거래량이 3개의 충격파중 가장 많다고 했다. 이른바 마지막 투혼? 따라서 거래량도 유심히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소멸갭(exhaustion gap)이 나타나는 일이 많으며 보통 채워진다. 갭이 나타나는 순간은 바로 매도타이밍이 된다. 왜냐면 갭이 나타난 수준 이하로 주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갭이 채워지는 순간이 상승추세가 끝났다는 것을 알려 주는 순간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갭이 나타난 수준 바로 아래를 매도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은, 만의 하나 우리가 3번 파동을 5번 파동으로 잘못 생각하여 성급하게 주식을 매도하는 위험도 막아준다. 왜냐하면, 3번 파동에서 나타나는 갭은 돌파 갭이거나 급진 갭으로서 채워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가 파동을 잘못 계산하여 3번 파동을 5번 파동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 갭은 채워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성급하게 매도할 위험성도 없어지게 된다. 다시 말해서, 5번 파동에서는 갭이 채워지는 순간 매도하기만 하면 안전하다.
이 이론이 전부 맞는것이 아니고 또한, 이해하기 어렵지만 내자산을 지키기 위해 꼭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DAUM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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