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 대해 평가할 때 에이다처럼 엄청난 천재가 개발하거나
스팀처럼 스티밋이라는 활발한 커뮤니티가 있지 않는 이상 좋게 평가하지 않는데,
이 두 코인은 지켜볼만 합니다.
먼저 소개드릴 이오스는 제가 ico해서 잘 알고있는데요 이 정도로 대박 칠 줄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이더리움 기반 코인이 이정도로 많이 나오지 않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뭐 무조건 이더리움플랫폼이죠..
작년 12월에는 시총 4위까지 랭크되고 가격이 급상승 했었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건 거래량이.. 토종 김치코인 이라는 거네요(개발은 한국에서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나온 이유가 있겠죠
작년 이더리움으로 ico를 하고 비트코인 다음인 기축화폐인 이더리움이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트랜잭션이 늦어지고 이더 가격 상승으로 수수료 또한 높아집니다.
이런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EOS 라는 코인이 등장하게 됩니다.
당시 EOS 개발자는 댄 라리머라는 인물로 2개의 코인을
벌써 성공적으로 런칭 시킨 인물이었습니다.
댄 라리머는 당시 상황을 기회라 생각하였고 이에 이더리움의 모든 단점을 보완하겠다는
슬로건을 걸고 EOS를 런칭하였습니다.
당연히 이더보다 빠르고 수수료가 적습니다.
또한 pow pos 방식이 아닌 매일 ico를 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가격 변동이 별로 없었는데..
그런데 최근 차트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많은 호재와 밋업으로 펌핑중입니다.
올해 6월까지 10억개의 발행이 끝난다고하니 그 후 가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번엔 네오입니다.
스팩만 봐도 우상향 그래프일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ㅎㅎ
자바, 파이써느 마이크로소프트넷 등의 거의 모든 개발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원하는 언어를 활용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 3분기부터 네오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되었고,
중국 최초의 블록체인 코인이기에 중국의 규제에 민감합니다.
또한 네오코인이 거래되는 거래소의 종류가 적습니다.
네오의 또다른 특별한 특징은 DBFT라는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DBFT는 노드를 운영하는 북키퍼들이 사용자들에 의해 선출이되고,
검증시 이들 중 랜덤으로 블록생성자가 결정이됩니다.
또한, 네오는 보유하고 있으면 네오가스라는 코인이 지급이 됩니다.
네오 1000개당 0.5개를 지급이 됩니다.
상당히 적게 주네요..
많은 언어로 지원되니 중국의 이더리움이라고 불릴만 하네요..
그런데 중국 규제가 쎄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두 줄 요약
이오스: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네오:중국의 이더리움
다음 편에는 시아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ㅎ
네오 좋아보여요 ㅋㅋ 중국거라니
감사합니다 스팩보면 바로 사고싶네요
네오 ㄷㄷㄷㄷ